왜 물음표를...? 마약 검사 결과 음성 떴지만 요즘 만들어지는 복합 마약들은 검사해도 검출 안되는 경우가 허다해서 마약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하고 심지어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선균은 코로 수면제인줄 알고 마약 추정 물질을 들이마셨다는데 정황은 아무리 봐도 자의로 마약을 했거나 안 했더라도 하려고 시도했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유흥업소에서 코로 마시는 수면제... 음...
본인이 수면제인 줄 알고 코로 들이 마셨다잖아요...? 말그대로 정황이니까 확실히 했다고는 말 못하겠는데요. 애초에 저런 상황을 만든게 전 본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굳이 구태여 유흥업소까지 가서 코로 들이마시는 수면제를 할까 싶네요. 그리고 마약해서 죽었다고 한 적 없습니다. 말은 바로 해야죠. 본인이 자살한겁니다. 전 그 행동이 굉장히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살은 오히려 의혹만 키울 뿐이지 자신과 자신의 가족의 소명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구요. 차라리 본인이 당당했다면 끝까지 갔어야죠. 상황은 안타깝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면제인줄 알고 코로 마약 추정 물질을 들이마셨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마약을 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은 깨끗한 사람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마약 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정황이라서 그렇게 물으시면 마약을 했다고 딱 잘라 말은 못하겠다는 거에요. 말 그대로 제 생각이니까요. 그렇게 옹호하고 싶으시면 옹호해도 상관없습니다만 저는 아무튼 마약 의혹이 있으면 비겁하게 저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지디처럼 당당하게 끝까지 갔으면 좋았잖아요. 왜 연예인이든 정치인이든 마약, 성범죄, 비리 의혹 생기면 자살로 무마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당당하든 당당하지 못하든 시비 가리고 죄 있으면 벌 받으면 되는 일인데 뭐가 그렇게 두려워서 생을 끊는지...
내가 무슨 이선균 가족친지도 아니고 옹호를 왜함? 도시괴담같은 검출안되는 신종마약까지 들먹이면서 유죄추정하는 꼬라지가 역겨울 뿐임 ㅋㅋ 전국민이 님처럼 유죄추정하고 돌던지고 있는데 당당하게 끝까지 갔으면 좋았다? 님이 얼마나 강한 멘탈로 풍파를 겪으면서 사는 인생인지는 모르겠지만 남 일이라고 그렇게 쉽게 타자로 띡띡 싸지르고 그러지마셈 ㅇㅇ
님 말대로 경찰도 모르는데 님이 어케알고 했다고 하시나요?
정황상 그랬으니 그랬다?
했다고 조사 결과가 나왔어도 그러게 왜 마약해서 죽었어는 고인에게 할 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싸이코패스가 여기저기 보이네요
왜 함부로 말하냐는데 그럼 이선균이 억울해서 죽었을까도 또 확률이 너무 낮죠. 솔직히 관점에 따라서는 박원순이랑 혐의경중만 다르지 같은 케이스라고 봅니다
그러게 마약을 왜 해가지고...
?????
왜 물음표를...? 마약 검사 결과 음성 떴지만 요즘 만들어지는 복합 마약들은 검사해도 검출 안되는 경우가 허다해서 마약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하고 심지어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선균은 코로 수면제인줄 알고 마약 추정 물질을 들이마셨다는데 정황은 아무리 봐도 자의로 마약을 했거나 안 했더라도 하려고 시도했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유흥업소에서 코로 마시는 수면제... 음...
님 말대로 경찰도 모르는데 님이 어케알고 했다고 하시나요?
정황상 그랬으니 그랬다?
했다고 조사 결과가 나왔어도 그러게 왜 마약해서 죽었어는 고인에게 할 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본인이 수면제인 줄 알고 코로 들이 마셨다잖아요...? 말그대로 정황이니까 확실히 했다고는 말 못하겠는데요. 애초에 저런 상황을 만든게 전 본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굳이 구태여 유흥업소까지 가서 코로 들이마시는 수면제를 할까 싶네요. 그리고 마약해서 죽었다고 한 적 없습니다. 말은 바로 해야죠. 본인이 자살한겁니다. 전 그 행동이 굉장히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살은 오히려 의혹만 키울 뿐이지 자신과 자신의 가족의 소명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구요. 차라리 본인이 당당했다면 끝까지 갔어야죠. 상황은 안타깝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면제인줄 알고 코로 마약 추정 물질을 들이마셨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마약을 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은 깨끗한 사람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러게 마약을 왜 해가지고...
vs
말그대로 정황이니까 확실히 했다고는 말 못하겠는데요.
본인도 댓글 싸면서 이상하단 생각은 못함?
역겹다 역겨워~
제 생각에는 마약 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정황이라서 그렇게 물으시면 마약을 했다고 딱 잘라 말은 못하겠다는 거에요. 말 그대로 제 생각이니까요. 그렇게 옹호하고 싶으시면 옹호해도 상관없습니다만 저는 아무튼 마약 의혹이 있으면 비겁하게 저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지디처럼 당당하게 끝까지 갔으면 좋았잖아요. 왜 연예인이든 정치인이든 마약, 성범죄, 비리 의혹 생기면 자살로 무마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당당하든 당당하지 못하든 시비 가리고 죄 있으면 벌 받으면 되는 일인데 뭐가 그렇게 두려워서 생을 끊는지...
자살로 무마, 두려워서 가 아닐겁니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다는건 사는게 견딜수 없을 정도로 힘들어서 그 힘듦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일 겁니다
비슷하게 나마 겪어봐서 저의 경우는 그랬거든요
마약해서 죽었다는 표현은 왜 마약 비슷한 행위를 굳이 해서 이런일을 만들고 그래놓고 자살을 하냐 라는 님의 의견을 말한 겁니다 정확히는 마약때문에 자살을 했냐 라고 표현 해야 되는건데 표현이 이상하기는 했네요
관련기사보다 이런댓글이 더 기분나쁘네요
이때다 싶어서 돌하나던지는 심리ㅋㅋㅋ
님이 남긴 댓글에 여러사람 기분나쁘고 하면
님도 정황상 나쁜사람 인건지
내가 무슨 이선균 가족친지도 아니고 옹호를 왜함? 도시괴담같은 검출안되는 신종마약까지 들먹이면서 유죄추정하는 꼬라지가 역겨울 뿐임 ㅋㅋ 전국민이 님처럼 유죄추정하고 돌던지고 있는데 당당하게 끝까지 갔으면 좋았다? 님이 얼마나 강한 멘탈로 풍파를 겪으면서 사는 인생인지는 모르겠지만 남 일이라고 그렇게 쉽게 타자로 띡띡 싸지르고 그러지마셈 ㅇㅇ
명복을 빕니다...
업보
피식쇼 나올 때만 해도 되게 건강해보이셨는데…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경찰수사 대상 되면 거의 왠만한 사람들은 정상적인 삶 못살고 하 한번만 봐주면안되나 다시는 안그럴건데… 이 생각만 든다더라구요. 아침에 샤워할때마다 눈물나고. 티비에 재판 받으면서도 정치 하는 사람들이 진짜 개사이코인건 조사 받아보면 안다더라구요.
왜 함부로 말하냐는데 그럼 이선균이 억울해서 죽었을까도 또 확률이 너무 낮죠. 솔직히 관점에 따라서는 박원순이랑 혐의경중만 다르지 같은 케이스라고 봅니다
박원순은 피해자가 성희롱 공론화 시작하니까 좆됐다 싶어서 죽어버린거고
이선균은 경찰이 업소녀 증언만으로 입건 단계에서 고의적으로 언론에 흘리면서 시작한건데 어떻게 같게 되나요
개인이 억울함에 언론에 제보하는거면은 모르겠는데 사법기관이라는 곳이 무죄추정의 원칙도 무시하는게 옳은 처사일까요
박원순은 입건단계아니고 뭐였는데요
아니 진짜로 형사단계에서 공론화단계라는건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박원순은 뭔 단게였길래 다르다는거에요?
박원순은 비서한테 성추행으로 고소당하고 여론에 몰리니까 입건되기 전에 자살한거고 이선균은 경찰 차원에서 여론을 형성한거고요
박원순은 권력자이기 때문에 피해자 입장에서는 언론의 힘을 빌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 목소리가 묻혀버리니끼요
반면에 이선균같은 경우는 인천경찰청 차원에서 수사 전부터 사실상 범죄자라고 낙인부터 찍고 여론을 형성한 겁니다 이 둘이 진정 같다고 생각하세요? 아무리 이선균이 잘나가봤자 국가기관 앞에서는 한낱 개인일 뿐입니다 국가를 이기진 못해요
사실 범죄자이냐 아니냐보다 그냥 성매매하고 그런 본인이 쪽팔려서 간게 클거같긴해요
박원순도 그렇고 이미지 좋다가 나락가는사람들이 꼭 저런 선택을 하는거 같네요
애초에 이기면 저도 한번 봐달라하고 한번씩 다 햇죠
싸이코패스가 여기저기 보이네요
경찰이든 검찰이든 조사 한 번 받으면 멘탈 박살납니다… 거기다 여론도 호의적이지 않고, 가족들에게도 상처줬으니 정신적으로 엄청 몰렸을 듯...
우선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이 이후에 또 사회에서
갈드컵 열릴 생각하니까 한숨만 나오네요.
벌써부터 자기 스케줄 맞춰 생업하는 유명인들한테
벌떼같이 추모 왜 안하냐고 괴롭히는 사람들이 보이고
혐의가 있는 사람이라 무지성으로 고인 비하하는 사람들
명예도 돈도 없이 살아가는 내가 불쌍하다 자기연민에 빠진 사람들
악플러 욕하면서 다른 유명인 악플 다는 사람들
마치 한 사람의 죽음을 갈드컵의 도화선 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지럽네요.
물론 저도 팬이였지만 잇따른 뉴스로 실망감을 느끼다
고인이 되셔서 안타깝고 끝내 더 실망해버렸지만
말해봤자 제 살 깎아먹기 같아서 말을 아끼려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걍 나라가 병신임ㅋㅋ
이 병신같은 나라는 유죄추정의 원칙 때문에 다 죽어나감
경찰은 입건 단계에서 언론에 슬쩍 뿌리고 블러핑치고
언론은 또 좋다고 받아먹고 또 그걸 보고 죽어라 욕하고
막말로 이선균이 사람을 죽였나 성폭행을 했나
근데 막말로 잘못 좀 했다고 사람이 죽는게 말이됨?
사람들 피도 눈물도 없나 사건과는 별개로 죽은건 안타까운 일인데
잘못했으면 거기에 맞는 벌을 받게 하고 속죄시켜서 다시 사회로 돌아가게 하고 사회에 걸맞는 사람으로 새로 거듭나게 하는 게 건강한 사회지,
최종적으로 무죄인지 유죄인지 경찰도 모르겠는 상황에서 별 시덥잖은 사생활 정보까지 다 유출시켜서 단체로 ㅈㄴ 갈구고, 그래서 ’응 죽으면 그만이야~‘ 하고 끝내버리게 하는 건 절대 옳지 못한 사회임 공권력과 사법기관의 무능력 증명이기도 하고
아니 살인이나 중형 성범죄 같은 걸 저질렀으면 몰라…. 이러다 나중엔 유명인이 누구 갈궜다는 걸 시작으로 그 속죄가 죽음인 사회가 되게 생겼음
뭔가 갈 수록 흠집이 나면 폐기시켜야 옳다고
생각되는 사회로 바뀌는것처럼 느껴지네요
연예인들이 인격체가 아닌 상품이 되고 있는 게 느껴지네요
댓글에 싸패가 좀 많네. 어찌되었건 남들에게 피해 끼친적도 없고 설령 끼쳤다 한들 좋은 영향을 훨씬 많이 줬던 사람이 허무하게 죽었는데 참..
가족한테는 ..
안타깝네요
박동훈처럼 꿋꿋하게 이겨내길 바랬는데 씁쓸함
실적주의에 매몰된 수사, 유죄 추정의 원칙, 피의사실 공표, 이슈에 환장한 언론, 그리고 휘둘리는 대중들.
진짜 싸패들이 이렇게 많다고?
화차, 옥희의 영화 등 제게 많은 감동을 줬던 배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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