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게 너무매력적임잘하고싶고 자기가 랩 잘못하는것도 잘알고 어떤래퍼가되고싶은지 그게 너무 잘보임그래서 나온게 갈아서 나온게 해방일까싶어분수를 너무잘알고 뭐가되고싶은지 말안해도 보이니까 그런게너무좋음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크랙커
장윅
그린그린그림
김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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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쿠우
저스트뮤직청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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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PC
저는 솔직히 겉모습을 떠나서 민혁님 꽤 예전부터 지금까지 쭉 팔로우중이고
민혁님 라이브방송도 거의 뺴놓지 않고 보고 일거수일투족 (+개인적인 사생활까지도)을 웬만하면 거의 다 아는 입장인데
어리숙하다는 표현 저는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ㅋㅋㅋ
좀... 진짜 랩 말고는 거의 다 모르셔요.. 근데 그 정도로 랩에 미친 진심이라는 반증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정확히는 힙합 문화에 진심입니다. 그래서 존나 멋있고 섹시해요
(막.. 돈 하나도 안 되는데 굳이 언더싸클래퍼들 홍보해주고 컴피티션열고 싸이퍼주최하고
자기 채널에다가 돈 1푼도 안 받고 15세 ~18세 이런 어린 래퍼 지망생들에게 무료로 랩레슨 강의 1~4강까지 올려주고..
그런 거 한다고 돈도 안 벌리고 조회수도 거의 안 찍혀요.. 근데 그런 돈 안 되는 걸 하잖아요 자기 예전 학생시절이 생각난다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잖아요? 본인도 그 말씀을 하셨어요 자기가 좀 단순해서 말도 안 되는 용기가 있는 거 같다고..
14-23 가사만 봐도 누가 랩한다고 돈 한푼도 없이 고깃집으로 버스타고 가고 ㅋㅋㅋ 심지어 잘했으면 몰라... 그 실력에..??
그게 진짜.. 말이 안 되잖아요... 그 정도로 좀... 어떻게 보면 너무 단순하고 멍청한데 그만큼 용감하고 힙합에 진심입니다.
팔로알토님 가사 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당당함이네 잘 보면 제일 당당한 건 갓난아기네 뭐 그런 가사가 있거든요? (만월)
아무것도 모르니까 아기떄가 제일 용감하잖아요 딱 그 케이스라고 봅니다.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앞뒤 잴 줄 모르니까 그냥 계란으로 바위 존나 들이박아버리거든요 안 되도 계속 "노력이면 다 돼!!" 하면서
자기암시하면서 계속 꼬라박아요 진짜 무식하게도 들이박습니다.
근데 그게 진짜.. 노력하니까 점점 느는 게 보이네? 성장하는 게 보이네? 점점 잘해지네? 이게 되는 게 보이니까 너무 멋있어요
저도 그래서 민혁님 보면서 용기 정말 많이 얻었구요
진짜 록리같은 스타일이에요 딱 육각형이 있으면 나머지 스텟은 다 반타작인데 그 힙합에 대한 사랑은 그냥 육각형 뚫고 나가버림 ㅋㅋㅋ
저한테는 비프리 스윙스 콜케시 넉살 등등등 정말 많은 영감을 주신 래퍼분들이 계시지만, 민혁님이 이 쪽에선 독보적입니다.
어...진짜 쇼미9 이전 작업물들 들어보면 와... 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하겠다 싶을 정도로 좀.. 너무 심한 작업물들이 많았어요
근데도 그 정도로 낮았던 랩 스텟도 노력으로 계속 시간 갈아넣으니까 점점점 0.1에서 x2가 되고 0.2가 x2가 되고
그게 조금씩 조금씩 모이니까 나중에는 100이 되고 이젠 100에서 x2가 되는거죠 (이건 민혁님 본인이 직접 든 예시이십니다)
나는 진짜 0.1밖에 재능이 없었는데 그걸 계속 노력하면서 반복하니까 거기서 점점점 늘었다고
여러분은 나보다는 무조건 더한 재능이 있다 절대 포기하지말라고 같이 올라가자고 할 수 있다구 <- 이거 진짜 존나 섹시했어요 씨발ㅠㅠㅠ ㅋㅋㅎㅎ;;
적고픈 건 너무 많은데 그러면 진짜 너무 심한 찬양글이 될 듯 싶어서.. 허헣 예 암튼 그런 사람입니다 진짜 많이 단순하세요..
다 쓸어버려
스노비님이랑 한 인터뷰 보고 사람이 참 괜찮구나 했습니다.
어리숙하단 단어가 잘 안어울리는거같은데요 흠
흠 제가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것도 있네요
저는 솔직히 겉모습을 떠나서 민혁님 꽤 예전부터 지금까지 쭉 팔로우중이고
민혁님 라이브방송도 거의 뺴놓지 않고 보고 일거수일투족 (+개인적인 사생활까지도)을 웬만하면 거의 다 아는 입장인데
어리숙하다는 표현 저는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ㅋㅋㅋ
좀... 진짜 랩 말고는 거의 다 모르셔요.. 근데 그 정도로 랩에 미친 진심이라는 반증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정확히는 힙합 문화에 진심입니다. 그래서 존나 멋있고 섹시해요
(막.. 돈 하나도 안 되는데 굳이 언더싸클래퍼들 홍보해주고 컴피티션열고 싸이퍼주최하고
자기 채널에다가 돈 1푼도 안 받고 15세 ~18세 이런 어린 래퍼 지망생들에게 무료로 랩레슨 강의 1~4강까지 올려주고..
그런 거 한다고 돈도 안 벌리고 조회수도 거의 안 찍혀요.. 근데 그런 돈 안 되는 걸 하잖아요 자기 예전 학생시절이 생각난다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잖아요? 본인도 그 말씀을 하셨어요 자기가 좀 단순해서 말도 안 되는 용기가 있는 거 같다고..
14-23 가사만 봐도 누가 랩한다고 돈 한푼도 없이 고깃집으로 버스타고 가고 ㅋㅋㅋ 심지어 잘했으면 몰라... 그 실력에..??
그게 진짜.. 말이 안 되잖아요... 그 정도로 좀... 어떻게 보면 너무 단순하고 멍청한데 그만큼 용감하고 힙합에 진심입니다.
팔로알토님 가사 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당당함이네 잘 보면 제일 당당한 건 갓난아기네 뭐 그런 가사가 있거든요? (만월)
아무것도 모르니까 아기떄가 제일 용감하잖아요 딱 그 케이스라고 봅니다.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앞뒤 잴 줄 모르니까 그냥 계란으로 바위 존나 들이박아버리거든요 안 되도 계속 "노력이면 다 돼!!" 하면서
자기암시하면서 계속 꼬라박아요 진짜 무식하게도 들이박습니다.
근데 그게 진짜.. 노력하니까 점점 느는 게 보이네? 성장하는 게 보이네? 점점 잘해지네? 이게 되는 게 보이니까 너무 멋있어요
저도 그래서 민혁님 보면서 용기 정말 많이 얻었구요
진짜 록리같은 스타일이에요 딱 육각형이 있으면 나머지 스텟은 다 반타작인데 그 힙합에 대한 사랑은 그냥 육각형 뚫고 나가버림 ㅋㅋㅋ
저한테는 비프리 스윙스 콜케시 넉살 등등등 정말 많은 영감을 주신 래퍼분들이 계시지만, 민혁님이 이 쪽에선 독보적입니다.
어...진짜 쇼미9 이전 작업물들 들어보면 와... 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하겠다 싶을 정도로 좀.. 너무 심한 작업물들이 많았어요
근데도 그 정도로 낮았던 랩 스텟도 노력으로 계속 시간 갈아넣으니까 점점점 0.1에서 x2가 되고 0.2가 x2가 되고
그게 조금씩 조금씩 모이니까 나중에는 100이 되고 이젠 100에서 x2가 되는거죠 (이건 민혁님 본인이 직접 든 예시이십니다)
나는 진짜 0.1밖에 재능이 없었는데 그걸 계속 노력하면서 반복하니까 거기서 점점점 늘었다고
여러분은 나보다는 무조건 더한 재능이 있다 절대 포기하지말라고 같이 올라가자고 할 수 있다구 <- 이거 진짜 존나 섹시했어요 씨발ㅠㅠㅠ ㅋㅋㅎㅎ;;
적고픈 건 너무 많은데 그러면 진짜 너무 심한 찬양글이 될 듯 싶어서.. 허헣 예 암튼 그런 사람입니다 진짜 많이 단순하세요..
개멋있네 언더독같아요 심지어잘해
해당아티스트도 아닌데 지니가다 댓글보고 내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내가 스민이고 이 댓글 보면 눈물 찔끔 흘릴듯
허허헣 사실 민혁님께서 제 존재나 여기 제 닉네임도 아셔서.. 뭐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
그냥 새벽갬성으로다가 평소에 생각하던 부분들 막 적은건데 지금 보니 머쓱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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