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생각하시는게 있을까요?
저는 특히나 올해는 빈지노 노비츠키가 그랬다고 생각하는데
Camp에서 먹고싶은게 뭔지 / 시계 방향으로 돌지 / 난 크리스피 크림 도넛 / 난 맥날 치즈버거, 동네 빵집 소보로, 집밥
이런 라인이라든지
고스트클럽 misfits 였나 앨범 제목이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이분 가사랑 앨범 비트 및 프로듀싱도 참 좋았구요
진짜 독창적인 그런 앨범,곡 자기만의 것 확실한 아티스트 누가 있을까요
저는 옛날시즌 기리보이랑 리짓군즈, 넉살, 이현준 공공구
올해는 노비츠키? 이정도라고 생각해요
"아이 눈 부셔 *발"
스킷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겁니다.
이런 주제에서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노창
노창은 정말 활동에 태도에 행적까지 모든 게 본투비 아티스트...
인정 노창도 즐겨듣죠
약 얘기를 하는 래퍼들은 정~말 많지만 저는 씨잼이 이런 비슷한 주제를 다뤄도 정말 독창적이고 참신한 라인들 많이 쓴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억에 남는 한줄은 빈지노가 정말 잘 쓰는듯요
당장 노비츠키만 해도 취향에 맞지 않아 몇 번 돌리지는 않았습니다만 가사는 기억에 남는게 꽤 되네요.
그리고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뉴웨이브 가사들이 어처구니가 없어서 기억에 잘 남습니다 ㅋㅋㅋ
양홍원가사가 요즘 그런듯
오보에로 비슷한 나이대 애들 다 제친듯
피쳐링 벌스 비롯해서 평소에 쓰는 도치들도 유니크 하고
잼잼이도 그런 반열에 드는듯요
흔들려 소리 내 채연 채연 채연
Me myself n I
삼자대면 케르베로스
스포일드차일드 죽이죠..
갑분 눈치게임 나만 모를 그시간에 나만 뭔가 안한듯이 ~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에소옹하압니드아ㅏㅏ
쿤디판다
노창
블랙넛 예전 라인들
키드밀리 - 억은 내 집을 3층으로 만들지
키드밀리 재밌는거 많죠
"아이 눈 부셔 *발"
스킷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겁니다.
내가 이제 *발 대통령이야 이 개**야
키드밀리- 보석이 무거워 내 사장같이.
친구들은 믹스테잎 한장에 Rapstar 되겠다지만
밤하늘은 좁고 드높아
이거 이현준 이었나 스카이민혁 이었나
"손 심바"
https://youtu.be/SOkDzV_3XnA?si=gNVKjKtQJrlWRdw9
여기서서 쿠기 가사인데
"Your body like an ocean, 이젠 못 멈춰
절대 못 뿌리쳐, I dive in ocean"
라는 라인이 진짜 존나 야한 가사를 너무 야하지 않게 센스있게 잘 표현한 가사로 아직도 뇌에 꽂혀있어요
저거 곡에 쓰여진 가사로는 your eye like an ocean인데 아무리 들어봐도 your body로 들리고 그게 더 말이 되는거같음
이런 댓글 감사합니다
그 web camera 꺼질 때
웃긴 점은 거기부턴 다 세워 대 자존심
전부 부업이라며 다 혼자 제 발을 저리는데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뭐가 된다고
먹고살아아죠 행복하시길
키드밀리의 챌린지 노래인데 듣는 내내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먹긴 뭘먹어 불구덩이에 몇년은 더 쳐넣어
fail버튼 없나 내 오븐엔~
아 이거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쾌감 개쩔어서 이부분만 돌려들었던 기억이
침대 끝에서
베개는 굳은살이 됐어
이불은 날 억누르고 있어
evil은 내 머릿속에 있어
내 성격 전기톱처럼 날카로워, bitch, 죽기 딱 날 좋네
내 이름 최성호, 아직은 호랑이, 살지 한반도에
나무처럼 지나간 걸로 쳐
그 모든 게 사진이 될 건 아니었어
내 오답이 노트를 찾았나봐 ~
누가 맞고 틀린건 없지만 우월함은 존재하지
그냥 기억에 남는건 겐넣씨
화지
개인적으로 최엘비가 독창성의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일하게 최엘비만 할수있는 가사, 음악, 장르
목요일은 떨 금요일은 약 토요일은 술 일요일엔 교회
다니는 여자랑 이미 난 틀렸어 미안해 엄마
산할아버지구름모자썼네
어쩔줄 모르는 너의 바지통이 꽁무니 쫒는 너의 음악과 잘 어울려
XXX - Dior Homme
차를 달이길 30엔
지폐가 내 주변을 지배
어미젖을 물기 위해 머릴 비벼 싸워도 서로가 형제인 걸 잊지 않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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