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올티가 지리는게

저도 그랬습니다.

작가주의적 기질이 있는데 뚝딱 쓴 올티가사보다 딱히 나아보이지 않는게 슬픈거죠
JM은 진심 파급효과 프로모션 그이상 그하도 아니라 보여져요

님들은 쇼미더머니에 왜 저스트 뮤직이 단체로 참가했는가? 를 다시 곱씹어 보셔야 돼요.

쇼미더머니에서 저스트 뮤직은 자기 팀을 홍보하는 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굳이 새 벌스를 쓰려고 하지 않고 파급효과 벌스를 계속 사용한 거죠.

스윙스가 아마 참가하라고 다들 이야기 했을 거에요. 돈도 벌고 인지도도 올리는 땡 잡을 기회라는 생각으로 말이에요.

님말이 맞다면 스윙스는 선택을 한거에요
일반 라이트한 팬들을 잡는 대신에
매니아적인 팬들에게는 욕 먹을 수 있다는 선택이요

과거 힙합1세대때는 이런 비판이 너무 거세서 일반적으로 방송출연하면 돈 때문에 하는 쓰레기로 매도시키고 장난아니였죠

모든 선택에선 장단점이 있는데 스윙스가 선택한 장점만 제시하고 단점은 보지말라고 강요하시는데 당황스럽네요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안되는데 명확하게 설명 부탁드려요.

그리고 딱히 파급효과의 벌스를 쓰는 게 매니아적인 팬들에게 욕 먹을 선택일지는 의문이네요.

그리고 장단점을 따지는 게 아니라 그냥 스윙스가 쇼미더머니에 저스트 뮤직을 데리고 나간 건 아마도 그런 의도가 짙을 것이다 라고 말씀드리는 거에요. 어디서 장단점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파급효과라는 앨범이 몇년전에 나왔으면 별 문제가 아닐 수 도 있어요 최근에 발매된 앨범을 자주 들었던 리스너로서는 경연에서 신선함을 전혀 줄 수가 없죠

만약에 좋아하는 A라는 가수가 음원 나온다고 기대하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리믹스 버전이면 좀 허무하시지 않으시겠어요?

스윙스 팬입장에서 지나치게 감정이입하신거 같아요

님 논리이시면 세상에 거의 모든게 깔 이유가 없어요 의도자체로 보면 다 그럴 듯하죠 아이언이 가사에 쓴 돈 없어서 친구 MP3 훔치고 삥 뜯는 거도 그럴 듯하게 보이잖아요 그 반대 입장도 분명히 있는데 너무 스윙스관점에서 모든걸 받아들이시는 거 같네요

저 스윙스 팬 아닌데요;; 아까부터 제가 말한 거 이상으로 넘겨짚으세요. 님이야말로 제 말을 이해못하고 이상한 궤변을 늘어놓으시는데. 제 말은 쇼미더머니는 예능이고 참가자나 심사 위원이나 엠넷이나 각자 얻으려는 바가 있습니다.

엠넷은 시청률 광고 돈이고

일리네어는 재미 + 이미지 환기

저스트 뮤직은 인지도 및 자기 곡 홍보

YG는 새로 나올 아이돌 실력파라는 이미지 만들기

이런 각자의 이해관계가 얽히고 섥혀서 만들어진 하나의 쇼라는 거에요.

여기서 저스트 뮤직의 목표는 자기들 곡을 TV 브라운관에서 보여주려는 그런 것들인데 그걸 비판하는 건 상관없죠. 제가 비판하지 말라고 했나요? 그냥 스윙스 목표가 그거라니까요? 호불호말고 그냥 사실이 그렇다는 건데요;

전 가치 판단을 한 게 아니고 윗 분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설명한거에요.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1. 방송국에서 다양한 컨텐츠의 방송물을 제공합니다
2. 많은 시청자들이 정보와 재미를 위해서 TV를 봅니다

1번과 2번의 이해관계가 맞았다고 하여 제3자가

3. TV는 바보상자다

3처럼 주장하는게 틀린건가요?

프로그램 논리로만 모든걸 설명하시니 답답하네요

스윙스 목표가 그거라면 까면 안되나요?

그럼 훨씬 더 상위가치의 근본적인 비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자승자박하시는 격 아니신가요?

제가 님보고 까지 말라고 언제 그랬나요 아 진짜 제발 그만 좀 해요. 전 가치 판단 할 마음이 없어요 그냥 스윙스는 저런 의도인데 알고 갑시다 이렇게 알려드리는 거에요. 전 아무 생각이 없어요 스윙스가 파급효과를 쓰든 지 앨범을 쓰든.

님들은 쇼미더머니에 왜 저스트 뮤직이 단체로 참가했는가? 를 다시 곱씹어 보셔야 돼요.

첫 댓글에 위 구절이 너무 계몽적이라 거부감이 들어서 제가 말이 길었네요

님들은 곱씹어 보셔야 돼요
님들은 곱씹어 보셔야 돼요
님들은 곱씹어 보셔야 돼요

마치 상대방을 가르치는 듯한 말투는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곱씹다 [곱씹따]
[동사] 1. 거듭하여 씹다. 2. 말이나 생각 따위를 곰곰이 되풀이하다.

정신병자세요 진지하게? 제가 쪽지까지 드렸는데 말도 안되는 딴지 그만 거시고요. 님이 이상하게 제 말 넘겨짚어서 이런 말도 안되는 댓글들 쭉 달린 거 인정 못하겠어요?

댓글 쓰고 확인 한거에요

정신병자 아닙니다
제3자가 판단해주실 문제겠지요

곱씹다가 문제가 아니죠

"보셔야 돼요"
문맥상 이 말 자체가 명확한 가치개입적 발언이죠
A를 간과했기에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주구장창 가치중립을 표방하시니 더는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모든 선택에선 장단점이 있는데 스윙스가 선택한 장점만 제시하고 단점은 보지말라고 강요하시는데 당황스럽네요"

이거 뭔 말인지 모르겠으니까 설명 좀 해주세요. 제 댓글에 스윙스가 잘했다 못했다 가치 판단이 있어요? 전 그냥 물은 액체다 이런 사실 이야기 한 건데 왜 제가 잘잘못을 따졌다 하시고 스윙스 팬으로 감정이입하셨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JM이 돌려쓰기해서 별로야 라고 주장하는데
님은 돌려쓰기를 의도해서 별로가 아니라고 주장하시는데

님이 보시면 설득력이 있으시나요?
폭행은 잘못이지만 의도된 폭행은 잘못된게 아니고
간통은 잘못이지만 의도된 간통은 잘못된게 아니란 말씀인가요?

의도와 상관없이 지루하기에 별로란 거에요

아니요 하...님이 싫어하든 말든 그건 제 알 바 아니라니까요.

그냥 스윙스의 의도는 이거다 하고 하...가치 판단이 아니라니까요 진짜 답답해 미치겠네 ㅋㅋㅋㅋ

윗 댓글 다시 정독 부탁드릴게요

별 내용 없어요 가사 돌려써서 별로다라는 비판내용
님은 스윙스가 프로모션을 위한 당위성으로 반론

그럼 리스너들은 스윙스가 단체로 나와서 홍보를 기획했기 때문에 무조건 빨아줘야 되나요?

우리나라 마케팅은 욕할 수가 없네요 WHY? 모두들 물건 홍보할 목적을 명확하게 띄었기 때문에요 비판하면 해당기업 의도도 간판 못한 사람 되는거구요

마케팅을 하면 모두에게 성공적인 반응을 기대할 수 없어요 스윙스 의도대로 먹힌 일반인 시청자분들도 많겠지만 저를 포함한 여기 글 쓰신 분들은 별로라고 하는데 참가이유도 곱씹어봐야 되고 JM비판하긴 쉽진 않네요

쪽지 확인하시고 답변이나 해주세요 전 반론한 적이 없어요.

JM이 돌려쓰기해서 별로야 라고 주장하는데
님은 돌려쓰기를 의도해서 별로가 아니라고 주장하시는데

돌려쓰기를 의도했다고 까지만 말씀드렸지 돌려쓰기를 의도해서 별로가 아니다라고 주장한 적이 없다고요. 더 이상 댓글 안답니다. 쪽지로만 이야기하세요.

올티는 라임노트 가지고 다니면서 순간순간 생각나는 라인 다 메모할거 같아요
진정한 힙합에 대한 허세가 아닌 사랑이 있어보여 보기 좋았어요

씨잼은 Sexy Street이고 올티는 ADV 크루입니다

아 그렇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