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영화보는게 취미라 이번에 군도 해적 타짜2 다 봤는데
'이경영' 이 연기는 별론데 대작을 다 들어가는게 신기하네요
우리나라 영화계는 나이거품, 연식 과대포장이 심한거 같네요
힙합계는 다듀에 최자라도 실력 빠지면 랩X물이라는 조롱을 당하는데
영화계는 연기력이 전성기에서 아무리 빠져도 '연기 구려졌다' 라고
까는 거 본 기억이 없고 인맥힙합보다 선배영화가 훨씬 장벽이 높아보이네요
나름 영화보는게 취미라 이번에 군도 해적 타짜2 다 봤는데
'이경영' 이 연기는 별론데 대작을 다 들어가는게 신기하네요
우리나라 영화계는 나이거품, 연식 과대포장이 심한거 같네요
힙합계는 다듀에 최자라도 실력 빠지면 랩X물이라는 조롱을 당하는데
영화계는 연기력이 전성기에서 아무리 빠져도 '연기 구려졌다' 라고
까는 거 본 기억이 없고 인맥힙합보다 선배영화가 훨씬 장벽이 높아보이네요
| 번호 | 카테고리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일반 | [공지] 회원 징계 (2025.10.23) & 이용규칙11 | 2025.10.23 | ||
| 인디펜던트 뮤지션 프로모션 패키지 5.0 안내2 | 2023.01.20 | |||
| 화제의 글 | 음악 | 알고리즘이 중요하긴 하네요7 | leevompark | 21시간 전 |
| 화제의 글 | 인증/후기 | BEATOLOGY VOL.1 at Pohs-Tihs RECAP | BLVU | 19시간 전 |
| 화제의 글 | 일반 | 여성 래퍼 씬의 문제를 지적한 강일권27 | 2025.10.24 | |
| 784 | 경수진 짱 이쁘네여4 | 2014.09.06 | ||
| 783 | 개인적으로 씨잼은 그냥 재미가 없었네요22 | BBWG | 2014.09.06 | |
| 782 | tvn드라마는 영상이 왤케 똑같죠4 | 2014.09.06 | ||
| 781 | Just Pizza !!12 | 2014.09.06 | ||
| 780 | 힙합LE에서 제일 꼴보기 싫은유형7 | 2014.09.06 | ||
| 779 | 이번 쇼미더머니3 보시고 자꾸 이상한 소리들 하시는데..9 | 보교보고 | 2014.09.06 | |
| 778 | 블랙넛 100 노래방 올라갔나요2 | 2014.09.06 | ||
| 777 |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지디노래갑은 머라고생각하ㅔ세요30 | 2014.09.06 | ||
| 776 | 블랙넛 곡 모음 서비스판 Ver.2 (계란맨 제작)2 | 블랙넛팬카페매니저 | 2014.09.06 | |
| 775 | 오늘 떠오로는 펀치란10 | Kool G Rap | 2014.09.06 | |
| 774 | 팔로알토 23일에 신보 나오네요5 | 2014.09.06 | ||
| 773 | 생각해보니까 올티가 지리는게37 | 루니마라 | 2014.09.06 | |
| 772 | LE에 믹스테잎 다운받는 게시판 잇었지 않았나요?3 | ntothes | 2014.09.06 | |
| 군도 해적 타짜2 다 보신분 있으시나요?22 | 위지위지 | 2014.09.06 | ||
| 770 |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2 | vivid | 2014.09.06 | |
| 769 | 저는 항상 시험이 끝난뒤에는 오케이션의 lalala를 듣죠7 | 2014.09.06 |
그분연기는 캐릭터는 각기 다 다른데 연기는 비슷한..
더테러라이브도그렇고 그렇기때문에 대작에 들어가도
스포트라이트를 못받는거같아요 ㅋㅋ기억도 잘안나고
그나저나 타짜2 재밌나요?
영화판도 힙합판만큼 좁은가봐요
그냥 킬링타임용이죠 기대안하고 보면 딱 무난할정도
전 유해진 너무 좋아해서 봤습니다
해적도 진짜 유해진아니었으면 나올뻔했는데..
손예진 이름값때문에 말도 안되는 액션씬을 감독이 편집도 못 한거 같은데 그 점이 너무 아쉽네요
내용도 이것도저것도 아니고ㅋㅋ진짜 유해진땜에참았어요 ㅋㅋㅋ
유해진이 감독한테 한 말이
'나는 병신같이 히히대고 멍청한 척 해서 안 웃긴다고 나의 방식이 있다'고 한게 완전 간지네요
한국영화보면 대부분 감독새끼들 개그에 대해서 1그램의 성찰도 없이 슬랩스틱류만 대충 넣어 억지웃음 짜내는데 해적은 유머부분은 s클래스!!
진짜 유해진은 코미디영화 감독했으면 좋겠네요
이경영 부터 찾을정도로 여러모로 재밌는 사람입니다ㅋㅋ
민폐 아닌가요? 혼자 독식하면 다른분들에게 갈 기회가 없어지고
연기력 원탑이라서 쓸어먹는거도 아니면서
(중년 연기자들중에 연기 못하시는분들 은~근 많습니다ㅎㅎㅎ)
ㅋㅋㅋㅋㅋ리니지도 아니고 연차올라가면 무조건 빨아주는 문화에 진저리가 나는데 썰전에서 너무 찬양해주길래 거슬려서요
우리나라 감독 재량권이 약하지 않나요? 차라리 마이클베이처럼 독단적인것이 작품에는 훨씬 좋을 듯해요
해적에 손예진 구린 액션도 못 덜어내는 그런 파워로 대작 만들기가 쉽진 않아보이네요
감독들 위주로 사단 영화 문화(영화감독과 배우가 팀이 되는것을 의미)가 훨씬 심하다고 보는게
맞는것같네요. 새 영화만들때 같은 사단에 속한 사람들부터 우선순위가 돌아가니까 뭐..ㅋㅋ
이경영씨는 너무 많이 출연하시므로 선배나 사단쪽에 낄 문제는 아닌것같고 걍 챙겨주기식 품앗이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ㅋㅋㅋ
완벽을 기하지 않고 '지화자 좋은게 좋은거다'
슬프네요 스크린쿼터 없어져야 정신차릴거 같아요 한국영화계는
배우지망생분은 기획사 고르실 때 신중하세요
얼마전에 커피숍에서 여대생 상담하는 사짜같은 실장(?) 대화를 엿듣게 되었는데
그 중 기억나는 내용이
1. 나이 많은 오빠랑 사귀어서 많이 해라 그래야 젖살 빠진다
2. 스폰 접대
1번은 대화하다가 무한반복 수준
2번은 회사차원에서는 절대로 권하지 않는다 네가 결정하는거다 이런식
그냥 이경영살리기에 동원된 느낌정도
송강호도 변호인에서는 죽여줬죠
저같은 경우는 영화 베를린에서 이경영 무슨말하는지 하나도 안들려서 스토리 놓친기억이 나네요
발음이참...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