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이에서 xxx 얘기가 많이 오가길래 승무원이라는 곡을 한 번 들어봤는데...ㄹㅇ 개지리네요 이거
사실 xxx는 가끔씩 번장에 교미나 랭귀지, 세랭이 꽤 비싼값에 팔리길래 그냥 '오 꽤 인기많나보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직접 들어보니까 힙합팬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알 것 같네요 ㅋㅋㅋ
오늘 하루 종일 이 곡만 들으면서 느낀게, 확실히 프랭크 비트에서 랩을 이렇게 할 수 있는 래퍼는 김심야가 유일무이한 것 같아요. 프랭크의 독특하면서도 실험적인 한 마디로 미친놈 같은 비트 위에서 박자를 가지고 노는 김심야의 안정적이면서도 쫀득한 랩이 완전 제 취향이었어요. 물론 더 들어봐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겠지만, 첫인상에서 느낀 임팩트가 상당해서 그런지 앞으로 한 동안은 xxx 음악을 많이 듣게 될 것 같아요 ㅋㅋ
당장은 곡 단위로 들을 것 같은데, 다들 최애곡 하나씩 적어주시면 함 들어보겠습니당
bougie
김심야 랩 별로 안 좋아하는 1인
그래서인가 최애곡은 간주곡입니다
프랭크는 너무 좋아서 미치겠습니다
ㄹㅇ 프랭크 비트가 독보적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ㅋㅋ
bougie
오 이 곡도 유명한 것 같던데 함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해용!
지금 듣고 있는데... 프랭크는 제가 상상했던 거 이상으로 미친 것 같습니다 정신 나갈 것 같은 기분이에요 진짜 ㅋㅋㅋ
요즘 사람들이 못느낀다고 해서 슬펐는데 동료가 생기네 ㅋㅋ
김심야 최애곡인데 추천
https://m.youtube.com/watch?v=BvqduU4yzyQ
Dog도 진짜 매력있는 앨범
Yves
Liquor
https://youtu.be/ms-Ra2ZRsmY?si=sqGjdebazEob6b4i
이런 실험적이지 않고 무난한 비트도 좋았음
LANGUAGE 요 곡 이름임!
세랭 >>>>> 랭
18거 1517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