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케이가 디스곡을 무조건 내는 3가지 이유

1. KC는 식케이 컴퍼니, 즉 식케이의 이미지가 곧 회사의 이미지이므로.

반격을 안 하고 가만히 있어서 좋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

천하의 스윙스도 여론을 무시할 수 있었으면 디스를 안 했을 텐데 결국엔 했듯이.

2. 스윙스를 건드릴 때 이런 폭로형 빡센 디스곡이 올 것을 예상 안 했을 리 없다.

다른 이도 아니고 스윙스를 뜬금없이 건드리는데 살벌한 디스곡이 돌아올 것을 기대 안 했을 리 없다. 

+ 본인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강강 약약" 등으로 누차 표현하였으므로 스윙스와 비슷하게 폭로형 디스곡으로 반격할 가능성이 높다. 폭로형 디스곡의 대상이 스윙스라면?  예상못한 재밌는 그림이 나올 수도 있다.

3. 풀벌스 디스곡이 블라세 피쳐링 곡이었다는 점은 오히려 본인 이름의 본격적인 디스곡을 염두해두었을 가능성이 높다.

나몰라패밀리 인터뷰에서 "원래는 티키타카가 좀 돼야하는데"라고 하며 주고받는 양상을 예상했다는 듯이 언급한 바 있다.

이상 뇌피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