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발달로 나이, 성별을 불구하고 의견을 같이 공유하는 지금 이 시대에서
우리는 조금 더 남들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그 카테고리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개성이 소멸해버린 시대는 죽어버린 사회다. 모든 개인은 각자마다 모두 다르다. 사랑에 대한 개념,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무엇이 가슴을 뛰게 하는지와 같은 것들. 그 다름을 인정하여 개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우리는 조금 더 자유로워야한다.
그리고 그 자유는 다른 이의 자유까지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실수할 수 있는 자유, 틀릴 수 있는 자유도 포함하여야 한다.
사회의 시선을 포함한 내면의 시선은 어디서나 우리를 감시하는 듯 하며, 그 때문에 때로 갑갑하고 숨이 막힐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이다.
자신의 고유한 개성을 개발하고 노력했을 때 만이 진정한 '나'라는 존재가 될 수 있다. 남들을 따라가기만 해서는 그저 하나의 복제품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때론 질타받고, 시험받고, 힘든 시기가 찾아와도 진정으로 자신이 자신만의 올바른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포기하지 말고 그 길을 계속 걸어야 한다.
전 다르고싶습니다
많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함.
다만 사람들에게 사랑받고싶다면
나 역시 주변을 둘러봐야 함.
세상 돌아가는것, 사람들이 좋아하는 필요로하는 걸 알고
그 와중에 내 개성을 발휘하는거랑 그냥 다 무시하고 아돈기버뻑하고
독자노선을 거는거랑은 천지차이임.
메타인지가 현대인들에게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나의 위치와 나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는게 어느때보다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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