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감명깊었던 가사들 써봄

그새낀 지껀 짭이라고 풀어달라 하겠지

소를 죽이든지 개를 죽이든지 해

현실같은새끼를 만났지 찾아가 말했지 그냥 다구릴 까자고 근데 현실같은새낀

지팡이 엄마의 다리

난 뜨거운 엄마 손을 잡고 제대로 된 인살 하고싶지 안녕

아빤 플스주면서 미안하댔어 씨발 누가 그딴거 사달랬어

800 줄게 한번 뱉어라 게이야

말할 순 없지만 너에게 주기엔 내가 너무 아까워

주부가요 전기밥솥인가요 그런가요 주부가요 진공청소긴가요 그런가요

그래 난 탈락하고 가오가인 붙었다 이새끼야

여기 경찰불러줘 철컹철컹

공장에서 빠져나왔지 나를 불량품이라 불러

이센스 생각나는건 가사가 아니라 내일의숙취네요 너네 왜 안 진지했던 척 해?

물론 이센스가사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