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보다 텍스트에 있다고 생각함
랩 메이킹은 다들 상향평준화 됐고
차별화될게 가사 질적인 부분인데
가사를 보면 이게 생각을 하고는 쓴건지 싶은 것들이 널려있음
그게 열명중 한둘도 아니고 대부분이 그럼
재미가 없음;
사운드보다 텍스트에 있다고 생각함
랩 메이킹은 다들 상향평준화 됐고
차별화될게 가사 질적인 부분인데
가사를 보면 이게 생각을 하고는 쓴건지 싶은 것들이 널려있음
그게 열명중 한둘도 아니고 대부분이 그럼
재미가 없음;
이 얘기는 2012년 일리네어가 활동할때부터 나온 소리긴 해요.
제 생각엔 판도를 바꿀만한 라이징 스타가 아무도 없어서 그런것 같음.
명확하게 그 시대를 대표하는 애들이 안나옴.
ㅇㅇ 맞음 거기다가 조현병 걸린 거 같은 가사들이 빨리니 어이가 없을 지경
이거 아주 많이 동감이되는게
예전엔 모르는 노래듣다가 궁금해서 가사를 볼때가 있었는데
그수가 현저히줄어든거같습니다
ㅇㅇ 맞음 거기다가 조현병 걸린 거 같은 가사들이 빨리니 어이가 없을 지경
이 얘기는 2012년 일리네어가 활동할때부터 나온 소리긴 해요.
제 생각엔 판도를 바꿀만한 라이징 스타가 아무도 없어서 그런것 같음.
명확하게 그 시대를 대표하는 애들이 안나옴.
홍대바닥에 있는 래퍼들이 쓸 수 있는
이야기라 해봐야 성장과정도 비슷하고 크게 신선하지 않음.
그래서 그런지 탑급 래퍼의 목소리에만 귀 기울이는 정도.
장르의 구분도 모호해지면서 결국 사운드 위주로 가는거 같음.
결국 외힙듣게 됨.
그리고 엘이는 외힙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이 많고
세계 어느 커뮤니티에 꿀리지 않는 정보가 즐비한 국내유일한 곳임.
외힙도 마찬가지임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내 기준에선 외힙 가사도 비슷하다고 봄 어차피 대부분은 성공하지 못하고 성공한다고 해도 원히트원더가 될뿐임 그중에서 다른 플로우 가사 사운드 이런 진짜들이 살아 남는다고 생각함
가사 질 좋은건 주로 붐배퍼와 익페어에 포진돼있죠
그래서 저도 그 위주로 듣습디다
이현준 009가 빨리는 대표적인 이유
빨릴 자격을 갖춘 가사 ㅋㅋ
힙합적 문법을 전혀 깨우치지 못한 래퍼들이 많죠
언에듀 랍 다민이같은 가사적 센스 있는 래퍼들 찾기가.. 쉽지가 않아요
그나마 최근엔 플리키뱅이 본인 나름의 작법을 고수하려는 것도 보이고 약간 랩 짜는 방식에서 번뜩이는게 느껴진달까요?
조금 관심 갖고 보고 있습니다.
인정.. 된장찌개 논란도 여기서 나온거라 봄
알찬 가사가 없음
처라리 아예 다른 전문직 하다가 래퍼되서 자기 인생 얘기 음악으로 푸는 사람들 생기면 훨씬 재밌을듯
그럴 수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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