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도 안되는데 슈퍼카 타고 다니는 애들, 착장에 돈질하는 애들 보단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
근데 생각해보면 비프리도 미국 문화권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어서 저렇게 할 수있다고 봄. 미국은 살다보면 굉장히 지긋하신 분도 파트타임 알바 하고 계신 경우 종종 볼 수 있음.
한국은 특히 나이에 대해 엄청나게 엄격한 기준이 있어서 몇살인데 뭐하고 있으면 처량하다 불쌍하다 그러는데 그건 각자의 삶일 뿐 비난이나 동정의 대상이 아님.
암튼 비프리 택시모는거 ㅈㄴ 멋짐
한국은 특히 나이에 대해 엄청나게 엄격한 기준이 있어서 몇살인데 뭐하고 있으면 처량하다 불쌍하다 그러는데 그건 각자의 삶일 뿐 비난이나 동정의 대상이 아님.
ㄹㅇ.......
그걸 떠나서 1등이 투잡인 한국 힙합씬이 슬픈데요?
투잡래퍼 왕왕 있죠 피타입도 그렇고
오히려 온리래퍼가 엄청 대단한듯
남들 눈치 안보는 미국과 남들 눈치를 많이 보는 우리나라에 차이점이죠 예를 들어 한국은 상대방이 머리를 잘랐거나 하면 바로 알아채고 말을 꺼냅니다 그러나 미국은 그런거 아예 관심도 없죠 서로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저 역시도 한국인이라 비프리가 투잡 뛰는거 보고 오지랖 부리면 안되지만..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한국은 특히 나이에 대해 엄청나게 엄격한 기준이 있어서 몇살인데 뭐하고 있으면 처량하다 불쌍하다 그러는데 그건 각자의 삶일 뿐 비난이나 동정의 대상이 아님.
ㄹㅇ.......
딱히 불쌍하게 안느껴짐
프리더메인 좋아라 제발… 돈 많이 벌게 해줄게
그걸 떠나서 1등이 투잡인 한국 힙합씬이 슬픈데요?
저두 공감
택시 운전도 얼마나 훌륭한 일인데.. 싶기도 하고.
아트를 내서 시대의 선택을 받는 건 자본력 없으면 순전히 운빨이고(비단 힙합이 아닌 미술 등 인류 통사, 세계사를 봤을 때) , 거기에 기대하고 돈을 온전히 아트로만 버려고 집착하는 게 오히려 사람의 마음을 조급하게 만들고 힘들게 만들 뿐인 것 같아요. 지디가 시대의 선택을 받은 건 어릴 적부터 YG가 투자한 부분도 있는 것이고 과연 YG가 집에 갈래?하고 물었을 때 진짜 집에 갔으면 순전히 작품만으로 시대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을지?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을지? 이런 부분들을 생각해 봅니다. 고흐 같은 작가들도 살아 생전 평생 제대로 인정을 못 받는 게 세상의 역사인데 말이죠.
비프리 별로 안좋아하는데 진짜 리스펙 합니다. 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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