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이 구린 앨범은 오래 듣는게 피곤합니다.
시간 에너지 돈 등등을 투자해가면서 만들어지는 앨범은 히트곡 모음집이랑은 다른 차별점이 있어야하는데 유기성이 구린 앨범은 히트곡 모음집보다 나을게 없습니다
취미로 즐기는거랑 평가하는건 다른 문제입니다. 유기성이 구려도 즐길 수 있으니깐 유기성이 중요하지 않다는건 궤변입니다.
작곡,작사,믹싱 뿐만 아니라 흐름이라는 것도, 주입식으로 배울 수 있는게 아니라 개성과 창의력, 본인의 노하우 등등으로 창작자가 고뇌해서 설계하는 겁니다.
유기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 모든 앨범이 같은 방식으로 전개되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에 어떤 분들한테 유기성은 오히려 과소평가 받고 있는거 같네요
혹시 유기성이라는게 어떤걸 말씀하시는건지 알 수 있을까요??
그 유기성이라는게 어떻게 느껴지는거죠?
앨범의 메시지, 비트 이런건가여
청각적인 흐름입니다! 소설에서 자연스럽게 문장들이 이어져서 하나의 큰 문단이 되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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