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랩에 대해

엘이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것 같긴 하지만 있다면 좀 귀한 의견이네요

보통 딱 랩 실력 하나 빼고 모든 부분에서 아쉬워하는 게 일반적인 것 같던데

제대로된 앨범한장 안나왔다는 점에서 그럴만도? 싶음. 랩은 잘하지만 힙합문화에서 래퍼로써의 행보가 맞나? 싶으면 아니라고 봄. 개인적으로 랩은 잘하는듯. 쇼미때문에 억까좀 생긴듯함 쇼미더머니가 아니라 영지 우승 대작전이었으니

블라세 같이 한 거 들어보면 나쁘진 않았음

근데 쇼미11 편집방향이 좀 과하다보니 헤이터 많이 붙은것도 있을듯

랩은 잘하는데 래퍼라고 보긴 좀 그런듯

이미지가 이젠 예능인.....

랩 자체는 꽤 함

음악적으로 소화 가능한 범주도 넓은 편인거 같아서 제발 앨범 좀 내줬으면 좋겠음

나쁘진 않은데 톤이 불호고 플로우도 약간 엉성해보임.

포텐 터질땐 잘하긴 하던데

일단 1집 한번 내보라고 하죠

그때돼야 확실히 어떻다저떻다 할수 있을듯

랩은 잘하는 거 같아요 톤도 갠적으로 좋아하고

문제는 앨범이 없다는 것...

랩은 잘 한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노래는 영 못 듣겠어요. 발성은 찌렁찌렁하지만 꽉막힌 답답한 소리랄까. 이게 노래할 때 두드러지는 거 같음.

하드웨어가 정말 타고나서 일단 들었을 때 단어 하나를 뱉더라도 이목을 끌게 하는 게 있어요. 솔직히 이영지가 지금보다 음악적으로 훨씬 더 절실해서 더 노력해 가지고 자기만의 색깔을 구축하면 나중에라도 한자리 크게 차지 할 수 도 있을 것 같은데.. 중요한 건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가 음악 외에도 되게 다양해 보여서..

랩을 잘한다의 기준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봐요.

우선은 하드웨어는 진짜 타고났고 자신의 톤에 맞게 뱉는 법을 잘 알고 있어서 이런면만 보면 잘한다고 할 수 있고,

플로우 연구는 안하는건지 깜냥이 안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단순한 플로우밖에 구사하지 못해서 이런면을 보면 잘한다고 말하기 힘든것 같아요.

이영지가 진짜 래퍼로 성공하려면 플로우 관련된 부분은 노력을 많이해야될걸로 생각됩니다.

하드웨어 ㅆㅅㅌㅊ인데 누가 프로듀싱 좀 제대로 해줬으면

발성 원툴

저는 옛날보다 못한것 같아요 요새 이영지씨 스타일 들어보면

퉁순이톤 노래 & 개 타이트한 우다다다 둘중 하나여서 매력을 전혀 못느끼겠네요

하드웨어는 진짜 ㅆㅆㅆㅆㅅㅌㅊ

더콰가 말한것처럼 원석 상태인듯

하드웨어만큼은 여자래퍼중에서 원탑이라고 봐요 가사쓸때 너무 우겨넣는감이 있는건 제외하곤 랩실력에 대한 의심은 안해도 될거 같아요이

발성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랩을 잘한다곤 생각하진 않음 플로우도 매번 똑같던데

당연히 잘한다고 생각함 쇼미 우승이야 여초에서 밀어준게 크다고 쳐도 랩 시작한지 얼마 안됬을때 나와서 고랩 우승 한거는 진짜 실력빨이니까..

갠적으로 랩은 잘하는데 그 랩이 매력이 없는 느낌

땜삥 좋아서 걍 차력쇼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님. 가사도 존나 못쓰고

댐핑 좋고 랩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킬풀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빅나티 털어 에서 이영지 벌스 좋아합니다. 힘빼고 부르면 진짜 잘해요 공연 같은곳에서는 본인도 모르게 흥분해서 그런지 퉁퉁이톤으로 돼서 호불호 많이 갈리죠

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