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의 시기때 가장 처음으로 풀로들어본 앨범이기에 정말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가장 음악성이 좋은 힙합앨범이라곤 못하겠지만 적어도 저한텐 최고의 앨범이었습니다.
차트에 있는 노래들로 플리를 채워서 깔짝깔짝듣던 저에게 앨범이라는것의 의미를 처음알려준..
그뒤로 과장조금보태서 1000번은 넘게 들었을거에요 거의 매일 풀로 듣고 2 3번씩 돌린날도있으니..
물론 지금은 그때처럼 못듣습니다ㅋㅋ
안들은지도 몇개월이넘었어요
그래도 지금까지 들어온 앨범과 앞으로 들을 앨범을 합쳐도 2mh41k만큼 충격적인 앨범은 못들을것같네요
가사를 외우려고 노력안했는데
ㅈㄴ들어서 외어진 앨범
투매니홈이랑 포더유스 젓딧벌스 듣고있으면 피식피식 웃음나옴. 진짜 자주듣던 앨범들이었는데 너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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