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라진 조광일의 랩
곡예사 1이랑 비교했을때, 조광일의 목소리가 조금 더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거기에 파열음까지 더해지니까 개인적으로 조금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2.비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조광일의 한국인데
다른 곡들에 비해서 뭔가 드럼이 먹먹한 느낌이 나더라고요(개인적인 생각)
뭔가 조광일의 발성이 뻗어나가려면 뻥뻥 나아가야하는데, 뭔가 이 막힌듯한 소리가 조광일의 랩을 방해하는 느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3.너무나도 똑같은 패턴
조광일이 뱉는 스타일이 여전히 파열음을 강조하는데, 물론 이걸 조광일의 색으로 볼 수 있겠지만 처음 들었을 때는 신선함이었다면, 지금은 지루함 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곡마다 별 차이없이 비트 좀 바뀌고 속도 바뀌는거 빼면 대부분이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구린데?" 정도는 아니었는데
취향에 안맞는건지, 또 듣고싶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저도 너무 구린데? 수준은 아니었고 그냥 듣던 거 또 듣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다시 찾지 않게 되는 것도 있구요
그냥 발전한게 없다고 느껴졌음
예전 거듭해, 깽값 두 곡 너무 좋게 들었습니다
근데 이번 곡은 비트가 죄다망치네요
전 조광일 랩을 정말 좋아하지만 이 곡은 저에게는 어렵네요
구리진 않은데
굳이 이래야 했을까? 하는 의문이 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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