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상남자. 이게 힙합이지
저도 장난식으로 욕하는 댓글을 많이 보고 피식거리고 웃겼는데 당사자는 불편해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간과한거 같네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눈에 당신이 어떻게 보일지 생각해 본적있나요?”
저도 장난식으로 욕하는 댓글을 많이 보고 피식거리고 웃겼는데 당사자는 불편해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간과한거 같네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눈에 당신이 어떻게 보일지 생각해 본적있나요?”
인스타그램의 가장 큰 영향력은 팬과의 직접 소통.
이로 인해 많은 것이 바꼈는데
지나친 희화가 이 중 하나 같아요.
웃음의 가치가 높아진 것은 긍정적이지만
아티스트들의 글에서 모든 정서를 개그로 바꾸려는 댓글의 시도들은 아티스트들 입장에서 굉장히 불편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그 시대를 살진 않았지만 예를 들어 커트코베인의 생각을 알고 싶으면 잡지를 샀고, 웃고 싶으면 티비를 틀어야 했지만
이젠 모두 인스타그램 안에서 보니까요!
매체의 획일화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
시험공부 하기 싫어서 그냥 이런저런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조숙한 여자도 호빠에가면 한마리의 개가 되듯이
잘해주면 맞먹으려들고 급기야 알페스 까지 요구하고
음악까지 간섭하려들면서 자기가 쓴 돈과 시간을 보상받으려는게 바로 팬임.
저렇게 선을 긋는게 쿨하고 좋음.
ㄹㅇㅋㅋ 냅두면 한도 끝도 없이 기어오름
말이좀 심한거같긴 하지만 맞는말
맞아요 진짜 쿨한듯 INFP가 믿겨지지 않아
ㅈㄴ 멋있구만
인스타그램의 가장 큰 영향력은 팬과의 직접 소통.
이로 인해 많은 것이 바꼈는데
지나친 희화가 이 중 하나 같아요.
웃음의 가치가 높아진 것은 긍정적이지만
아티스트들의 글에서 모든 정서를 개그로 바꾸려는 댓글의 시도들은 아티스트들 입장에서 굉장히 불편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그 시대를 살진 않았지만 예를 들어 커트코베인의 생각을 알고 싶으면 잡지를 샀고, 웃고 싶으면 티비를 틀어야 했지만
이젠 모두 인스타그램 안에서 보니까요!
매체의 획일화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
시험공부 하기 싫어서 그냥 이런저런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그쵸 팬의 입장에서 더 가까워지는거에 대한 단점 같아요
멋있네요
조휴일 댓글창 어땠는데 저러나요?
엘피 매진, 콘서트 매진 있으면
“씨발 휴일이형!! 물량 늘려줘!, 올림픽 홀에서 하라고!”
약간 침착맨 생방 댓글, 래퍼 인스타 댓글 느낌이에요
콘서트 매진됐다고 SOLD OUT 글 올렸을떄
씨발 너 또 글 미리 준비했지 ?
씨발 어쩌고 저쩌고 욕이 좀 많음
양홍원 댓글도 볼때마다 맘아픔 좆도 안웃긴데 웃긴줄 알고 상처받을거란 생각을 못하는드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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