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든 생각은 키드밀리스럽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앨범 자체가 풍부한 사운드 + 엄청난 랩스킬로 가득차있다 이 앨범은 난잡하고 시끄럽다 하지만 이것마저도 키드밀리스럽다 키드밀리를 사운드화한 앨범이라고 생각이 듬 클리셰와 비교되는 이유는 아마 서사나 가사등 정규앨범스러움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베이지라는 앨범은 믹테느낌이 나는 느낌이 든다 여러 사운드들을 자신있는 랩과 함께 담은 느낌을 지울수는 없다 나도 클리셰를 더 선호하지만 사운드에서부터 성장한 키드밀리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함 종잡을수 없는 플로우하면 키드밀리인거처럼 이 앨범도 종잡을수 없다 몇번 더 들으면 생각이 정해지겠지만 정신없고 난잡하지만 엄청나게 정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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