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멘트는
1 힙합팬이었지만 빅딜, 솔컴, 피타입 같은 스타일 좋아하다가 요즘 트랩 레이지 친구들에게 실망한 경우
2 에픽하이 엠씨스나이퍼 히트곡만 듣고 아 이게 힙합이지 요즘은 여자마약돈차자랑만하지 뭐하냐 힙찔이들 ㅉㅉ
3 그냥 힙합 싫어하는 에펨코리아나 여초 유저들
4 진짜 힙합을 계속 듣지만 요즘의 행보가 실제로 실망스러운 부분들이 보여서 공감하는 경우
3가지가 있는데
문제가 힙합팬들이라 해도 4번같은 감정을 느끼다보니 1,2,3을 의도로 가지고 말하는 사람들에 걍 동조하게 됨
근데 스윙스 지상렬건에서도 확인됐지만 특히 2,3의 경우에 아무 존중없이 힙합 사람만 보면 비열하게 맹목적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저는 힙합팬들이 "방어태세" 선포할 것을 제안합니다
힙합 멋있고 몇몇 사람들에겐 삶의 방식이고 많은 사람들에겐 삶을 헤쳐나갈 힘을 줘
이찬혁 그리고 거기에 동조하는 수많은 새끼들아
힙합 멋있어. 그러니까 욕하지마
힙합이란건 귀중해 애기처럼 지키길
힙합이란건 귀중해 애기처럼 지키길
----먹금선----
작성글보고오세요
두 번째 부류들 유튜브에 엄청 많음 ㅋㅋ
에펨코리아 힙합갤러리는 전혀 안 그러는뎅.. 거기는 포텐이 문제라고 생각함.
이게 포락갤은 괜찮아요랑 뭐가 다를까요
대중의 시선에서 봐야죠
쇼미를 통해 힙합의 멋과 매력을 알게 된 게 아니라 그저 유행과 엔터테인먼트 쇼의 형태로 힙합의 이미지가 소비되었으니까요
쇼미도 2까진 그래도 메타옹이 PD한테 들이박아가며 힙합의 멋을 보여주고자 노력했지만 하차후엔 지금처럼 흥행을 위한 자극만이 남은 쇼가 되었죠
멋 없어 보이는게 당연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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