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케이는 소속 아티스트에 집중해서 양성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스윙스는 레이블에 초점을 두고 전체적인 판을 키우는 방식을 가짐
이거부터 그냥 스타일이 상극임ㅋㅋㅋㅋ
식케이는 믿을만한 사람을 곁에두기 때문에 사고날 리스크를 줄이고 음악에 집중할 수 있게 케어
스윙스는 개인의 사생활이나 벌어지는 사고보다는 우선 곁에두고 믿는 편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클수밖에 없었음
그래서 넷플릭스와 같은 OTT 형식의 레이블을 생각해낸거고
기존레이블 특유의 분위기가 밀려드는 파도와 같다면 그 틀을 깨부수고
야예 인공파도를 만든것과 같음 한쪽에서 문제생기면 다른한쪽에서 보완할수 있음
그럼여기서 스윙스가 말했던 건물 2채 의미가 뭘까
저스디스 처럼 체급에 개념보다는 kc레이블 자체에 대한 메시지로 풀어보자면
아직 레이블 입지도 없고.. 제대로 시작도 안했으면서 일종의 마케팅으로 접근하는 방식에 대한 일침인 것 같음
쉽게말해 IMJMWDP을 모두 거치고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내 나온 AP알케미인데
랩으로 증명한것도 없고 이제 막 시작하는 레이블에 대한 증명부터 시작하라는게 식케이의 첫번째 미션인듯
보여주고 증명해라 그럼 그때 다시 디스전이 시작될수도?
일리있는 추론이네요. 건물 두 채가 의미하는 건 단순히 재산이 아니라, 이미 입지있는 회사와 스윙스의 수장으로서의 커리어와 경험을 의미하는 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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