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시간대였나요? 분노장애 관련글에 댓글이 많이 달리고 핫한거 같더라고요. 그 게시글과 댓글에서 어이없는거 보고 가입하게 만드네요
글 작성분께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가 10m 앞에 있었는데 안세워 줬다고 문을 계속 발로 찼다고 라고 하셨는데 댓글에는 "그럴수 있지' 부터 잘못이 없다며 오히려 글작성자에 문제점을 지적한 사람들을 뭐라하는 사람이 꽤많더라고요.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어떤분께서 본인이 화가난다고 여러분에 차를 발로 차면 그사람을 정상으로 보실건가요?
타커뮤니티와 비교 잘안하는데 그 글에 댓글을보고 솔직히 여기 디씨, 펨코와 수준이똑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역겨움 그자체였습니다.
지금은 그 글 삭제된거 같네요.
힙합 얘기도 아닌데 제발 딴 얘기는 그 글에서 끝내~~~ 글 쓰면서까지 다른 사람 판단 내리고 매도하지 마~~~
커버라고 볼 수 있긴한데 엘이 댓글 수준이 이럼 장난으로 대할 때도 많고 진심을 담은 답변도 있었겠지만 내가 보기엔 대부분 비꼬거나 드립의 성질을 띈 답변뿐이였음
한명도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추천 2개상 받은 댓글들은 전부 맞는 말이던데요
댓글 2번 "그럴수 있습니다" 다시봐도 래전드네
저러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거야 뭐 그럴 순 있다고 생각하는데
충동을 실행으로 옮기는 건 당연히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충동 조절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 저격을 받으니 좀 당황스럽네요.
그래도 대부분 저 작성자한테 머라하는 분위기였던 것 같은데
힙합 얘기도 아닌데 제발 딴 얘기는 그 글에서 끝내~~~ 글 쓰면서까지 다른 사람 판단 내리고 매도하지 마~~~
lord quas 💯
글은 걍 컨셉같던데 댓글에 진지하게 이상한 소리 하는 분들이 좀 계셨음..ㅋㅋ
저사람 원래 어그로꾼이라 평소처럼 어그로 끈거고 님들은 끌린것 뿐임.
저거 실제론 소심하게 발로 툭 건드린 정도고
애가 다리도 짧고 파워도 약해
기사님이 걍 못 알아봤다에 한표
그 글 보긴 했는데 글이 처음부터 너무 어지러워서 보자마자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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