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잘못이 얼마나 크고, 여태까지 뱉어온 말들이 있고, 사회에서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지 다 알고 있음에도
그래도 랩이 너무 좋다라...
헉피를 오래 들었기에 굉장히 헉피 다운 곡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혼없는 랩으로 들은 사람들도 많겠지만, 빼곡히 박은 라임이 랩이 너무 좋다는 마음을 뒷받침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냥 다른 건 없고 헉피다운 시도라 좋았습니다.
범죄가 범죄인지라 여기서 더 말을 꺼내고 싶진 않네요.
그냥 앞으로 하고 싶다는 랩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끝.
끊어진 길을 다시 이어가려고 해,
나와 그대 사이에
이제 와서 이런 말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가도
한번은 말하고 싶었어,
우리가 나눈 모든 건 진짜라고
과연 팬들의 마음이 녹을지
그거야 헉피 하기 나름이겠죠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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