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이력이 있는 연예인들은 어떻게 책임을 지고
책임 후에 이렇게 하세요 하는 마땅한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항상 누구는 이렇게 했는데 빨아주고 누구는 이렇게 해도 욕한다
서로 불공평함에 대해서 싸우고 있는거 같아요.
이런게 제도적으로 정해지면 편하긴 한데 사유가 너무 다양해서
제도를 정할 수도 없는 문제라 더욱 애매한거 같기도 하구요.
가뜩이나 현재 인터넷을 향유하고 있는 사람들의 태도가
내 말이 맞는데 왜 넌 틀린말을 하는가식의 태도라
의견을 공유한다 해서 해결이 나올리도 만무하다 생각이 드네요.
죗값의 무게와 반성의 진실성의 떠나 현실적으로 보면
헉피의 복귀건은 자본주의적인
결말을 맞을 가능성이 크다 생각합니다.
죄가 얼마나 크든 간에 이 사람이 이 씬에서
필수 불가결한 사람이고 돈이 되는 사람이면 계속
활동 할 수 있을테고 아니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겠죠.
아무튼 간에 주말에 너무 과열되는 분위기인거 같아서
그리고 오랜만에 쉬면서 푸키먼 알까다 심심해서
한번 글 남겨 봤습니다. 반박시 님 말이 맞구요
좋은 주말 되세요.
안우진 국가대표건이랑 비슷한 거죠 뭐
그건 잘 모르는 내용이네요
나중에 찾아봄
법적인 내용 밖의 사안들은 무조건 개인이 판단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kY677CbAxUU
갑자기 이게 생각나네요
법치주의 국가에서 죄는 무엇이고 각각의 죄에 대한 처벌은 법에 근거해서 진행되야하죠
근데 그건 법의 문제고 이미지의 문제는 전혀 다른거같아요 누군가는 헉피가 사형당해도 욕할걸요
학생 시절 다양한 의견과 시각이 공존하는 것이 건강한 사회라고 배웠지만, 그에 더해 다양한 시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소통하느냐가 더 중요한 건강한 사회의 조건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네요.
각자의 도덕적 잣대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음주운전으로 남에게 피해를 줄바에야
집에서 혼자 대마하는게 더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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