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부분 얘기나오는걸 들어보면 예를 들면 빈지노 life'like나 pskool 랩처럼 가사에 빠지는것보단 요즘 나오는 사운드에 더 기울린 음악을 하는 시대라고 다들 말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운드는 예선, 본선이고 가사는 GOAT 레벨로 가기위한 결선이라 생각합니다.
가사만 구린 노래 : 들음
가사도 구린 노래 : 안들음
가사만 좋은 노래 : 안들음
가사도 좋은 노래 : GOAT
저는 사운드 좋아야 가사까지 확인하게 되더라고요
리릭으로 승부보는 래퍼들이 다소 저평가받는 시대인것 같아요
손심바나 QM처럼 리릭에 치중하고 플로우가 단조로운 래퍼들이 특히 저평가받는듯 해요. 손심바도 특유의 쿠세나 플로우 이런 사운드적인 감점요소 땜에 실력 논란이 크고 QM도 쇼미 나왔을때 대중들한테 잘 안먹혔죠
아무래도 그렇게 보이네요
그래도 가사가 죽이는 애들은 인정받긴 합니다
저는 사운드 좋아야 가사까지 확인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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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는 예선, 본선이고 가사는 GOAT 레벨로 가기위한 결선이라 생각합니다.
사운드 좋은게 인기 더 많은데 코어팬층은 가사 잘 쓰는 사람들이 더 탄탄한듯
엥 예시가 너무 안 맞는데요
예전엔 가사가 중요시 되다가
10년도 중반부터 사운드가 중요시 되다가
이제 다시 가사가 중요시 되어야 하지 않냐 하는 추세같음
돌고 도는 유행
가사만 구린 노래 : 들음
가사도 구린 노래 : 안들음
가사만 좋은 노래 : 안들음
가사도 좋은 노래 : GOAT
청각적 쾌감 중요하다곤 하지만 확실한건 언어성을 경시하면 안됩니다
엄밀히 말하면 빈지노는 래퍼로서 둘 다 최상급 프로듀싱을 떠나서
가사를 제대로 쓰는사람이 없어서 그럼,,
개인적으로 아무리 좋은 사운드를 가진 곡이라도 가사가 그에비해 너무 구리면 안듣게 됌.....
life's like는 사운드가 10 goat인데용
포크는 사운드 딱히 제 취향 아닌데 가사 때문에 듣는 거 있음
Lifes Like은 가사도 잘쓰고 랩도 잘하고 사운드도 좆됨
아니요. 가사 중요함.
근데 구구절절한 가사는 이제 구린거일 수도.
팔로알토 공공구 이센스 처럼 가사가 바로바로 와닿거나
씨잼이나 언애듀 처럼 공안들인거 같은데 공들인 가사가 먹어줌.
요즘 힙합이 구린게 아니라 기준이 더 빡세진 거임.
요즘이 아니라 언제나 사운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가사잘썼도르로 음악할거면 음악 말고 시인을 해야죠
GOAT가 되려면 당연히 둘 다 잘해야하지만 둘 중 하나만 고르라 한다면 당연히 사운드 고를 것 같아요
저는 프더비3도 그냥 고개 흔들려고 들어서ㅋㅋ 그렇지만 가끔 가사 지리는 곡들 들으면 감탄합니다
사운드를 위해서 가사를 못 알아먹게 쓰는걸 되게 좋아해서 제 기준에서 ‘가사를 잘 쓴다’ 는 ‘듣기좋게 가사를 쓴다’ 뭐 이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씨잼 얼음컵 라인 이라든지 랍온어비트 먹어 죽을 식은 같은 라인들 되게 좋아해요
저는 사운드가 아무리 좋아도 가사가 제 기준 이하면 못듣겠더라구요,, 트랩도 특유의 가사가 제 기준엔 몰입을 깨더라구요 저도 프더비 늒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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