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하드한 장르팬들이 알고리즘 폭격을 맞는 위치에 있어서 피로감을 느끼는 부작용을 감수하면 타장르팬들이나 일반 라이트 청취자들에게 확실하게 많이 각인되는 방향이긴 한것같아요 (이들한텐 우리한테만큼 부자연스러울정도로 과잉노출되진 않음)
또 장르팬이 모인 커뮤 여론도 미묘하게 ‘바이럴 필요 없이 충분히 잘하는데 왜 오버해서 거부반응을 만들어냄?’ 이어서, 역설적으로 회사가 욕받이를 맡아 탱킹하고 아티스트의 이미지는 긍정적으로 리마인드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존신고도 확실하구요
물론 ‘바이럴 너무 피곤해서 죽을때까지 이 아티스트 무조건 보이콧 퇴퇴 마미손회사 개비호감 칵 퇴’ 이런 사람들들도 있겠지만 이분들은 큰그림 안에선 머릿수가 적기때문에 이분들을 잃는걸 감수하는셈 치면 바이럴 미케팅이 생각보다 장기적으로 긍정적 효과가 많긴 해요
드라마 ppl도 너무 티나고 오그라든다고 다들 욕하지만 결국 시청자의 뇌에 어떻게든 한 번 뚫고 들어왔다는점에서 욕하는 사람들에게까지도 무방비상태로 각인이 되긴 하는거라, 생각보다 실제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저는 아티스트들이 그렇게라도 돈을 더 벌어서 활동 접지 않고 좋은음악을 거듭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투자하면 됨)
반대로 바이럴로 떠다먹여주지 않았으면 알아서 찾아듣는 사람 아니면 누가 들을까 싶기도 하구요 (굵직하고 유명한분들이 뭘 내도 조회수 상승세가 금세 뚝 끊기는 세상인데 ‘너가 잘만들고 정직하게 활동하면 때가 오게 되어있으니 바이럴 하지 마!!’ 하는게 너무 야박한 요구일수도)
저는 지올팍을 좋아하는편인데도 요새 좀 바쁘다보니 이번 작업물을 들어야지~ 들어야지~ 하고 미루고 잊기 일쑤였다가 알고리즘에 하도 알람처럼 떠서 겨우 잊지 않고 어느날 들었는데, 제가 바이럴의 덕을 본게 아니라고 하기도 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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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르팬이 모인 커뮤 여론도 미묘하게 ‘바이럴 필요 없이 충분히 잘하는데 왜 오버해서 거부반응을 만들어냄?’ 이어서, 역설적으로 회사가 욕받이를 맡아 탱킹하고 아티스트의 이미지는 긍정적으로 리마인드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존신고도 확실하구요
물론 ‘바이럴 너무 피곤해서 죽을때까지 이 아티스트 무조건 보이콧 퇴퇴 마미손회사 개비호감 칵 퇴’ 이런 사람들들도 있겠지만 이분들은 큰그림 안에선 머릿수가 적기때문에 이분들을 잃는걸 감수하는셈 치면 바이럴 미케팅이 생각보다 장기적으로 긍정적 효과가 많긴 해요
드라마 ppl도 너무 티나고 오그라든다고 다들 욕하지만 결국 시청자의 뇌에 어떻게든 한 번 뚫고 들어왔다는점에서 욕하는 사람들에게까지도 무방비상태로 각인이 되긴 하는거라, 생각보다 실제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저는 아티스트들이 그렇게라도 돈을 더 벌어서 활동 접지 않고 좋은음악을 거듭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투자하면 됨)
반대로 바이럴로 떠다먹여주지 않았으면 알아서 찾아듣는 사람 아니면 누가 들을까 싶기도 하구요 (굵직하고 유명한분들이 뭘 내도 조회수 상승세가 금세 뚝 끊기는 세상인데 ‘너가 잘만들고 정직하게 활동하면 때가 오게 되어있으니 바이럴 하지 마!!’ 하는게 너무 야박한 요구일수도)
저는 지올팍을 좋아하는편인데도 요새 좀 바쁘다보니 이번 작업물을 들어야지~ 들어야지~ 하고 미루고 잊기 일쑤였다가 알고리즘에 하도 알람처럼 떠서 겨우 잊지 않고 어느날 들었는데, 제가 바이럴의 덕을 본게 아니라고 하기도 뭐하더라구요
사실 하드한 장르팬들이 알고리즘 폭격을 맞는 위치에 있어서 피로감을 느끼는 부작용을 감수하면 타장르팬들이나 일반 라이트 청취자들에게 확실하게 많이 각인되는 방향이긴 한것같아요 (이들한텐 우리한테만큼 부자연스러울정도로 과잉노출되진 않음)
또 장르팬이 모인 커뮤 여론도 미묘하게 ‘바이럴 필요 없이 충분히 잘하는데 왜 오버해서 거부반응을 만들어냄?’ 이어서, 역설적으로 회사가 욕받이를 맡아 탱킹하고 아티스트의 이미지는 긍정적으로 리마인드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존신고도 확실하구요
물론 ‘바이럴 너무 피곤해서 죽을때까지 이 아티스트 무조건 보이콧 퇴퇴 마미손회사 개비호감 칵 퇴’ 이런 사람들들도 있겠지만 이분들은 큰그림 안에선 머릿수가 적기때문에 이분들을 잃는걸 감수하는셈 치면 바이럴 미케팅이 생각보다 장기적으로 긍정적 효과가 많긴 해요
드라마 ppl도 너무 티나고 오그라든다고 다들 욕하지만 결국 시청자의 뇌에 어떻게든 한 번 뚫고 들어왔다는점에서 욕하는 사람들에게까지도 무방비상태로 각인이 되긴 하는거라, 생각보다 실제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저는 아티스트들이 그렇게라도 돈을 더 벌어서 활동 접지 않고 좋은음악을 거듭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투자하면 됨)
반대로 바이럴로 떠다먹여주지 않았으면 알아서 찾아듣는 사람 아니면 누가 들을까 싶기도 하구요 (굵직하고 유명한분들이 뭘 내도 조회수 상승세가 금세 뚝 끊기는 세상인데 ‘너가 잘만들고 정직하게 활동하면 때가 오게 되어있으니 바이럴 하지 마!!’ 하는게 너무 야박한 요구일수도)
저는 지올팍을 좋아하는편인데도 요새 좀 바쁘다보니 이번 작업물을 들어야지~ 들어야지~ 하고 미루고 잊기 일쑤였다가 알고리즘에 하도 알람처럼 떠서 겨우 잊지 않고 어느날 들었는데, 제가 바이럴의 덕을 본게 아니라고 하기도 뭐하더라구요
될놈될이죠 뭐
맞는 말이긴한데.. 그냥 보기싫음
사실 하드한 장르팬들이 알고리즘 폭격을 맞는 위치에 있어서 피로감을 느끼는 부작용을 감수하면 타장르팬들이나 일반 라이트 청취자들에게 확실하게 많이 각인되는 방향이긴 한것같아요 (이들한텐 우리한테만큼 부자연스러울정도로 과잉노출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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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ppl도 너무 티나고 오그라든다고 다들 욕하지만 결국 시청자의 뇌에 어떻게든 한 번 뚫고 들어왔다는점에서 욕하는 사람들에게까지도 무방비상태로 각인이 되긴 하는거라, 생각보다 실제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저는 아티스트들이 그렇게라도 돈을 더 벌어서 활동 접지 않고 좋은음악을 거듭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투자하면 됨)
반대로 바이럴로 떠다먹여주지 않았으면 알아서 찾아듣는 사람 아니면 누가 들을까 싶기도 하구요 (굵직하고 유명한분들이 뭘 내도 조회수 상승세가 금세 뚝 끊기는 세상인데 ‘너가 잘만들고 정직하게 활동하면 때가 오게 되어있으니 바이럴 하지 마!!’ 하는게 너무 야박한 요구일수도)
저는 지올팍을 좋아하는편인데도 요새 좀 바쁘다보니 이번 작업물을 들어야지~ 들어야지~ 하고 미루고 잊기 일쑤였다가 알고리즘에 하도 알람처럼 떠서 겨우 잊지 않고 어느날 들었는데, 제가 바이럴의 덕을 본게 아니라고 하기도 뭐하더라구요
맞말이네요 차피 여기 파이가 크면 얼마나 크다고.. 바이럴이 짜친다 멋없다 소리 들어도 결국 더 많은 사람들한테 접하고 돈 벌게 되면 소수의 매니아를 잃는 것 보다 다수의 대중을 얻는 게 더 중요하죠 음악도 결국 돈 보고 하는거니까
바이럴에 그간 부정적이었는데 생각이 바뀌게 되는 글이네요
정상적인 방법의 프로모션으로 (라디오 푸쉬, 음방 등등) 하는 게 전 더 보기 좋은 거 같네요 요즘은 또 워낙 소셜미디어가 파급렫이 세니까 셀프로도 가능하고
맞습니다 라디오에 나오거나 음원 플랫폼과 연계해서 소개되거나 이러면 보기 좋더군요
정답이죠
엘이 반은 착하게 말해줘도 병신이라 모름 ㅋㅋ
결국에는 짜치는데 어쩌라고 반복임
지들이 앨범 몇 장 사주는거보다 대중성으로 인기 얻는게 더 이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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