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08dxq3qAvNc
"내가 일을 하는 이유?
일하는 게 싫어서지 그 이유"
https://youtu.be/MPHm_bH4NaI
"손에 쥐어 봐야겠어
몰라도 된다는 게 뭔지 알아야겠어"
https://youtu.be/jU0V9AhFniI
"남들이 무모하다 말하는 것들 중에 꼭 보석이 박혀 있지
갖다 처박을 깡 없는 애들 눈엔, 안 보이지"
https://youtu.be/maZlBvTE4j4
"내 수저가 내 날카로움의 원인
내 깡의 근원은 내 엄마의 헌신"
https://youtu.be/RQilDlzz3RU
"나의 운? 그게 누구의 주제
과분하다는데 난 모자른 듯해"
일하고 와서도 또 일하는데 일할 때 앨범을 틀면 거의 항상 이방인을 틉니다
남자가 느끼는 성공욕구, 억하심정, 일하기 싫은 마음, 강박 이런 게 너무 표현 잘 되어 있음
이거 안 들을 땐 스포티파이 추천 플레이리스트 뺑뺑이 돌리다 맘에 안 들면 빼기 누르네요
이방인>에넥 으로 느끼는 순간이 종종 있죠
에넥도트는 잘 안 듣습니다
개인사에 본인이 이 얘기 하기 싫었다는 게 느껴져서 들을 때 맘이 편치않음
저도 이상하게 에넥은 손이 안가더라고요 진짜 뭔가 마음이 불편해요
평소엔 에넥이 더 좋다 생각하면서도 이방인의 매력이 더 끌리는 때가 자주 있는 거 같아요
Bucky가 존나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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