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윤하고 폴로가 잘못한겁니까?

관심없음 지네들끼리 알아서 해결할것이지

정뚝떨이긴한데 그거 때문에 손절하는 것도 힙합은 아닌 거 같음… 근데 뭐 황지상이랑 전부터 문제가 많았다고 하니까 상현승윤 쪽이 이해가 되기도 하고 모르겠음. 진짜 가족 같이 생각했었다면 시간지나고 다 풀겠지

저런문제까지 인스타에올려서 왈가왈부 하는꼬라지가 좀그럼 국힙여고도 아니고..

그냥 저 글을 올렸음 안됐다고 생각.

오해가 생길까봐 올린 것 같던데 그낭 안올리고

개인적인 문제다 하면 시간 지나서 끝날 일인데

글을 완전 길게 하나하나 다 써버리는 바람에

더 설명해야 할게 많아져버린 느낌.

당사자들만 아는거니까 법적 문제도 아니고 제3자인 저희가 누가 쪼잔하다 할 필요도 없고 의미도 없죠

저 나이 때 애들끼리 흔하게 생길법한 일

딱 그 정도

진짜 친구면 저러고 나중에 풀고 다시 잘 지내죠

여자 앞에서 가오잡는거만큼 꼴 보기 싫은게 없긴함

힙합팬이라면서 크루, 호미 문화를 ㅈ목단으로 치부해리는건 힙합문화 아무것도 모르는 악플러 아닌가요?

팩트로 나온거 없으면 주댕이 안 놀리는게 상도덕 아닐까 싶네요

자기들끼리 문제 끄집어낸건 황지상님인데 왜 드릴좆목단이라며 욕 먹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 됨

애새키들같음 근데 맞긴함

잼민랩퍼들간의 대립

sns로 내 생각을 말하는거 까지는 알겠는데

이게 개인의 인간관계까지 sns로 꺼내서

공론화 되는 문화가 생긴거 같음.

정작 유명연예인들은 가만히 있는데

tv잠깐 나온 이도 저도아닌 원힛 원더들이 말이지.

우리도 카톡을 장문으로 할 때가 있는데

마음에서 우러나오기보다 토씨하나 생각하고 흠잡히는 부분 없이

문장을 적어나가기 마련인데 그러다보면 어떻게든 나한테 유리하게 쓰일 수 밖에 없는데

그래서 그런지 장문의 해명글, 사과문 조차도 이제 진실성이 없어보이고

이미지 관리하는거로 밖에 해석이 안되더라고요.

더욱이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이런 사적인 일은

전화로든 만나서든 그렇게 해결하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함.

내가 잘못을 했고 전화로 안만나준다고 하면 화가 풀리기 까지 기다렸다 사과하던지

아니면 무작정 찾아가서 무릎꿇던지 액션을 하는게 차라리 나았겠지.

암튼 황지상이 그 친구가 이런 네티즌들의 더럽고 무서운 말에 휘둘려서

좌절하고 마음의 병을 얻기보다는 어린나이에 겪은 값진 경험이라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고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