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다른친구 여러명에서 술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술집에 갔죠 든데 부르지도 않은 친구가 어찌 알고 와서 같이 마셨습니다 사실 다들 그 친구를 싫어해서 안부른 느낌입니다
아무튼 같이 마셨습니다 그런데 좀 있다 다른 테이블에 아는 지인이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자리를 한참 비우더군요 그러니 안주와 술은 저희끼리 먹었죠
그리고 나중에 하는말이 본인은 안주 술 많이 안먹었으니 N빵 안하겠답니다
어이가 없어가지고 본인이 자리를 비웠고 저흰 부른적도 없이 본인이 와놓고
저희가 뭐라하니 내긴내겠답니다 인심쓰는척
근데 먹은지 3주가 넘어가는데 아직 돈 못 받았습니다
어디 물어볼곳이 없어 여기 쓰는데
회원님들 같으면 어쩔겁니까??
손절비용으로 술값 정도면 싸게 받았다 생각하고 손절 치렵니다
이거지 ㅋㅋ굳이 따질 필요없음
이미 답을 알고계시지 않을까요 허허
그런 사람한테 친구라는 단어가 사치 아닐까요, 그냥 무시하세요
저런행동은 친구로 생각하지않는거죠 걍 만나지마세요
사람대 사람으로도 만나지마시고요
글쓴이님도 답을 알고 계시네요 바로 손절 ㄱ
글만 봐도 화나고 답답해지네요 손철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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