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5v9o1m45_U
"여기 살다 죽으면 죽는 게 아니라 뒤지는 거라던
동네 형 말이 떠올라 서럽게 울었지 뭐"
https://youtu.be/rjXMz0tofYQ
"엄마, 난 엄마만큼 날 사랑하지 않나 봐"
https://youtu.be/_Qe0-LlIRjs
"왜요 나쁜 일엔 순서가 없는데
왜 빚쟁이처럼 떼로 몰려든대
주님 안에 사랑 평화라 괜찮대
왜요? 나는 전혀 괜찮지 않은데?"
https://www.youtube.com/watch?v=MMiCG_n4R_U
"그때 난 사랑을 바랬어
씨발 돈이 아니라"
https://youtu.be/uUsV-OMadBI
"내 불행의 반을 떼어가길 원해서
너의 반쪽이 된 건 아닌데"
https://youtu.be/s6bx7MCEZ6Y
"녹슨 수저 딱 하나 준 여 땅 위
살아남아 복수마냥 조져, 청담을"
https://youtu.be/MPHm_bH4NaI
"비우고 살지 못해
이 끝에 뭐가 있나 보고 와야겠어
손에 쥐어 봐야겠어
몰라도 된다는 게 뭔지 알아야겠어"
https://youtu.be/RQilDlzz3RU
"나의 운, 그게 누구의 주제
과분하다는데 난 모자른 듯해"
근데 막상 글 쓸 때는 일본 락 많이 듣네요.
난 내 자식들에게 빚을 주긴 싫어
엄마 아빠한테 빌린 것부터 다 갚아야 해서
진짜 소주가 달아는 진국...
난 내 자식들에게 빚을 주긴 싫어
엄마 아빠한테 빌린 것부터 다 갚아야 해서
이건 마음을 울린다 진짜
독립음악 곡 가사가 다 슬프지만 이거 들으면서 진짜 우울했어요 진짜 나도 아무리 갚으려고 해도 못갚는데 자꾸 빌린게 늘어나는거 같아서
독립음악 진짜..
나는 부자 아님 부자 아님 부자
돈 때문에 힘들었으니까 우리 웃자
숨자 내가 부자 되는 날에 우리 같이 문 잠그고 숨자
가사만 읽었는데도 한이 느껴지네요
힙합은 아무래도 좀 억울한 사람들이 해야 감정 실리는 거 같습니다
소주가달아는 진짜배기
차붐 형님 앨범 듣는 거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덕분에 지금 바로 들으러 갑니다
저런 가사 너무 사랑함
차붐 Sweets bitter도 너무 좋고
날 고치려는 고장난 세상
https://youtu.be/WXDagpyphlo
피시방만 가도 파티 음악이 뜨는 게 제일 신기해
뉴스에 내 또래들은 원룸 방에서 죽어 나가는데
꿈을 나로써 살아 갈 수 없다면
이곳에서 난 어떤,
무엇으로 존재하나
그 눈치 없는
열정의 순간들과 다르게
엄마에겐 음악소리가
얼마나 슬펐을까
이거 진짜 ㄹㅇ
저는 요즘
진실이 가진 유일한 단점은 기다림
이 가사가 너무 꽂히더라고요
어차피 행복이란건, 수 많은 NG 끝에 얻는 한 컷
내 가사는 내가 사는 삶에서 나오는 시
사람이 어떻게 그래, 사람이라서 그래
힘내라는 말이 내 앞에 힘없이 툭 떨어지고
차붐가사는 진짜 죽이죠
해가지면 도시는 픽사 애니메이션 CG 합성한듯 욕망을 흩뿌려 그림을 그려내지 잭슨 폴락 물감마냥 거리를 채운 전단지
ㄴㄱㅁ ㅂㅈ안에다 돈을 넣어서
기억하나는 제대로 나는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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