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x) 검정치마 - THIRSTY 왜 이렇게 좋을까요

나에게 뭐든 물어봐~

틀린 질문도 괜찮아~~

알잖아 난 항상 똑같아~

완벽한 앨범

원래 이런 표현은 오글거려서 잘안쓰는데 상수역은 노래때문에 사랑에 빠지는 느낌이에요

피와 갈증 요즘 날씨에 너무 좋음

처음돌리던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줄은 처음부터 없었네

내 무릎위로 처녀들이

링링~

앨범 다 좋음 ㄹㅇ

떨스티는 앨범 컨셉이 너무 잘 잡았어요 앞작과 대비되는 그로테스크하고 뻔뻔한 앨범 부터 사랑의 추하고 더러운 면을 기괴하고 우울하고 적나라하게 보여준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이런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조휴일의 여혐, 성매매 지지라는 억까 논란까지 앨범의 완벽함을 완성한듯

떠스티의 유일한 흠은 레스터 번햄이 노래방에 없다는 것이다..

힙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