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gGO2-rZ9Zg
1:46에
니 머리를 잡아채고 홍대 바닥 색 채워
하는데 라임강세를 '아채고' '색 채워' 하잖아요
'아채고'에 라이밍한다면 ㅝ가 ㅐ 발음 죽이고 [닥 색 춰]로 해서 ㅏㅐㅗ 맞추는 게 더 라임 잘 맞춘 거 아닌가요?
여러분들이 들으실 땐 [색채워] 가 낫나요 [닥색춰] 가 낫나요
취미로라도 가사를 쓰고 뱉는 입장이다 보니 이런 쪽에 궁금증이 생기네요
https://youtu.be/8gGO2-rZ9Zg
1:46에
니 머리를 잡아채고 홍대 바닥 색 채워
하는데 라임강세를 '아채고' '색 채워' 하잖아요
'아채고'에 라이밍한다면 ㅝ가 ㅐ 발음 죽이고 [닥 색 춰]로 해서 ㅏㅐㅗ 맞추는 게 더 라임 잘 맞춘 거 아닌가요?
여러분들이 들으실 땐 [색채워] 가 낫나요 [닥색춰] 가 낫나요
취미로라도 가사를 쓰고 뱉는 입장이다 보니 이런 쪽에 궁금증이 생기네요
다음 라인에 ' 내 꿈을 그릴 거야 시뻘게진 폐 태워 ' 가 있는지라 색 채워가 더 나은듯
어자피 ' 아채고 ' 는 부가적인 서브 라임에 불과한 장치이기도 하고
다음 라인에 ' 내 꿈을 그릴 거야 시뻘게진 폐 태워 ' 가 있는지라 색 채워가 더 나은듯
어자피 ' 아채고 ' 는 부가적인 서브 라임에 불과한 장치이기도 하고
틀린말은 아닌데 틀린 라임도 아닌듯
가사가 편하게 들리니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