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어디까지 까도 되고 어디부턴 까면 안되는지
생각을 안하고 까니까 악순환이 무한 반복되는거같음
이영지가 까여도 되는 부분
-> 앨범 없이 쇼미나온거
까이면 안되는 부분
-> 쇼미를 나옴으로써 형평성을 해친 부분
이영지 본인의 커리어나 실력 별개로 방송사에서
편집하는대로 나가는 모습이고 특혜 또한 쇼미에서 준건데
사람들이 앞뒤 상황도 안보고 이영지만 까고 빨고 하니까 이런듯...
항상 생각했던건데 얼굴 파는 직업들 한개씩 까이면
없던 억까는 몇배가 더 생기는듯
한줄 요약 : 억까 ㄴㄴ
앨범없이 쇼미 나온게 까일일인지는 모르겠어요.
쇼미 나오는걸 악편에 도축당하는 돼지라고 젓딧이 말했는데
이렇게 과도하게 주목해주고 빨대 꽂는것도 참 무서운듯
앨범없이 쇼미 나온게 까일일인지는 모르겠어요.
ㄹㅇ
ㄹㅇ
앨범으로 따지면 일반인들도 대부분 까여야함
앨범없는데 출전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ㅋㅋ
뭐 젓딧이 그런 이유로 까긴 했죠
제가 알기론 쇼미 6 우원재가 취미 반으로 했던걸로 아는데
그게 아니라 본업이라면 최소한 퀄 있는 믹테정도는 내고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는
진짜 개빡침ㅋㅋ
앨범 없이 쇼미나온게 까일만한 일이 아닐 수도 있어도
까는 입장에의 말이 근거가 없는게 아니어서 넣은거에요
물론 본인처럼 까일만한게 아니란것도 어떤 면에선 틀린게 아니겠죵
"랩 경연" 프로그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디
걍 힙합학교축제 느낌임
과몰입이 심하긴 해요
까이면 되는 부분 안되는 부분의 절대적 기준이 어디있습니까. 다 개인의 생각과 관점의 차이죠. 인신공격만 안하면 됨.
개인적으로,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은 무슨 말을 해도 OK인데 내 생각이 맞다 너는 틀리다 이렇게 구분 짓는건 너무 피곤하고 어려보임.
깔꺼면 이런 이유로도 싫을 수가 있구나.납득 되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앨범 없이 쇼미 나온 점보다 앨범도 안 내고 쇼미에서 뭔가를 '증명'하려는 점이랑, 앨범도 없는데 차세대 국힙원탑이니 뭐니 칭호 붙고 이런 저런 푸쉬 받는 점, 이 두 점 때문에 싫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전자는 앨범에 두는 가치가 저마다 다르니-물론 힙합씬에선 중요해야 하겠지만- 까여야 마땅한 이유는 아닌 것 같고, 후자는 이영지 본인의 잘못이라 보긴 어려우니 이영지를 깔 수는 없겠죠. 팬들의 태도나 팬문화, 쇼미, 고랩을 까야 될 문제.
물론 '힙합씬에 몸 담는 사람이 앨범으로 쇼 앤 프루브 안 하면 되나' 하면서 깔 수도 있고요. '쇼미에 나옴으로써 이런 저런 주목 다 가져가고, 결과적으로 실력 면에서 절대 이영지에게 뒤지지 않는데도 주목을 못 받거나(여기서 씨잼, 정준하 이슈랑 차이가 있다고 보긴 합니다.) 형평성에 어긋나는 문제까지 발생할 거라는 상황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던 거 아니냐'고 깔 수도 있다고 봅니다. 비판이야 어디까지나 자유의 영역이고. 합당한 근거가 있고 적절한 수단이라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그러니 그 두 개만 지키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주저리주저리 죄송... 첨언하고 싶어서 적다보니까 길어졌네요)
그게 맞죠
사실 글의 결론은 잘못도 아닌것에 대해서 까지 마라
뭐 이뜻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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