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전까지만해도 가장 좋아하는 래퍼 탑10안에
무조건 들던 저 2인같은 사람들 과거엔 션이슬로같은 사람들 까지해서
앨범 만들 역량이 안되는거 아닐까요.
다작 하는 사람들은 다 앨범 퀄이 구린가요.
오케이션은 탑승수속이라도 냈지, 블랙넛은 하는것도 없고 걍 둘다 은퇴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아니 솔직히 오피셜만 아닐뿐이지 전 비공식 은퇴했다고 보이네요.
기다리다가 슬슬 짜증날정도
래퍼면 끊임없이 증명해야죠~ 솔직히 그냥 피쳐링래퍼 아닙니까
오래 준비한 앨범이라고 무조건 다 좋진 않더라구요.
저는 가사가 얼마나 파격적인지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블랙넛 음악은 좋아해본적이 없네요... 그런데 오케이션은 목소리가 청각적 쾌감이 너무 오져서 걍 오디오북이라도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재키도 솔직히 블랙넛 오케이션이랑 비슷함 지금 정규앨범안나오는거보면
블랙넛도 커리어 상당히 길어요 좆키시절 제외하고도 기형아시절부터 하면 이미 정규 4장정돈 있어야하는 중견급 래퍼임
재키는 곧 나올듯 해요
저는 가사가 얼마나 파격적인지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블랙넛 음악은 좋아해본적이 없네요... 그런데 오케이션은 목소리가 청각적 쾌감이 너무 오져서 걍 오디오북이라도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없는 캐릭터니까 좀 관심이 갔는데 이젠 꺼야죠
이래서 정규 없거나 구리면 평가 좆같이 해야해요.
피쳐링만해도 빨아주니까 허슬 할 이유가 없는듯
아마 블랙넛이나 오케이션이 단순히 남들의 평가에 예민한 스타일이었다면 앨범이 진작에 나왔을겁니다
저도 좀 말같지도않은 완벽주의에 밍기적대는 타입이라 그들의 심정을 좀 알것같은데, 그들은 남의 평가에 예민한게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평가에 예민한 걸겁니다 그러면서도 멈춰있으니 무기력하고 성실하진 못한거죠
래퍼는 앨범으로 증명해야한다는 강박은 누가 안심어줘도 이미 충분히 그 강박에 사로잡혀있을겁니다
쌈디가 다크룸을 내고 음반활동을 재개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티스트는 뭐가 어찌됐든 스스로를 경영할줄도 알아야 탤런트가 굴러가는것 같단 생각을 했는데... 제가 블랙넛의 매니지먼트를 맡는다면 그에게 믹스테잎 발매를 제안할것같습니다
마라톤을 하려면 첫발자국을 떼야하는데 블랙넛의 머리속에는 완주밖에 없는것같아서요
꼭 명반을 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평가는 리스너의 몫이죠.. 좀 답답하네요 ㅋㅋ
블랙넛은 진짜 뭐하면서 살지
블랙넛은 따로 수입이 있나요?
오케이션은 현재 음악활동 아예 안하지 않나요? 블랙넛은 그래도 피처링 간간히 하는거같던데
오히려 블랙넛보다 올해 많이 했을걸요? 그래봤자 2곡 피처링이지만..
Ape에 피처링한게 있긴하던데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블랙넛은 올해 피처링도 한개도 없지 않나요
저도 그 둘의 작업물을 줄곧 기다리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만,
짜증을 내거나 은퇴를 종용할 권리까지 있을까요?
저는 제 직무 열심히 하는편이긴한데
그거랑 이게 무슨 상관일까 싶음..
짜증 내는 것도 못 하면 엘이 같은 커뮤니티는 왜 있는거죠...
저는 키셒도 비슷하다고 느낌. 좋아하지만요.
하입받을 때, 몇 년 전에 앨범 하나 내는게
요즘 몇 개 내는 것보다 훨씬 갚어치 있었을꺼임
1년 안에 블랙넛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이 댓은 성지가 될거.)
오케이션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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