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이슈 관련에서만”)
본인의 생각을 표현할 때 말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잘 모르시는 거 같아요
“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는 말이 있듯이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잘 모르겠으면 그냥 모르겠다 라고 얘기하거나 , 잘 알고 있는 주제라면 유도리있게 합리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뒷말도 안나오고 참 좋은데 말이죠
다른 래퍼들 라방하는거 보면 무작정으로 비난하는거보다는 항상 “ 잘 들었습니다 ”, “ 그런데 이제 ~이런부분은 맘에 안들었다 ” 뭐 이런 식으로 항상 시작하는데,,, 손심바는 그게 안보이네요
이렇게 말하는게 자기 성격에 도저히 맞는 어투가 아니라면 그냥 인터넷을 관두시는게 나을지도..?
비판적으로 표현해야 될 때와 아닐 때를 구분을 잘 못하는거같아요
즉 , 이제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면 음악을 ㅈ되게 잘하지 않는 이상 말하는거에 설득력이 없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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