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예의 특징은 의심의 단계를 넘어서서 결론을 내는 것입니다.
너 흑심 품고 있구나? 까진 지배자로서 어떻게 보면 필연적인 생각이지만
그러니 뒤져라! 는 말이 달라지죠.
음악의 창작 의도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한 상황에서라면 더더욱 이상해지고요.
창작자의 의도 설명은 최소한 납득은 가능한 정도였던 거 같고.
이러함에도 남아 있는 건
민희진이란 의혹 , 몰랐을까란 의혹
뉘앙스라는 사전에서도 미묘한이란 표현이 사용되는 뚜렷하지 못한 실체
와 같은 거 뿐이죠.
쿠키의 뜻도 모르고 소비하는 대중들이 나는 넘무넘무너무 불쌍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가여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더 이상 넘겨 짚음 없이 각자의 관념에 맞는 해석을 하는거라고 생각을 했으면 좋겠네요
글을 따로 판 이유는 뉴진스 이야기만이 아닌거 같아서 ㅋㅋ
각자의 관념이 어떻게 작용하든 정상적인 방법내에서 원이 펜타닐을 한다라는 결론이 도출되진 않는다고 생각.
마약류 문제에 한국힙합이 민감하다고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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