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자이언티가 회사 설립했다는 소식과 원슈타인의 합류 소식을 보고,
자이언티와 이센스의 관계도 꽤나 각별해보이는데 스탠다드 프렌즈에 이센스가 합류하는 그림을 홀로 상상해봤습니다.
그러나 바나 이미지가 강하기에 망상이었다며 생각을 멈췄었는데,
이센스가 바나에서 나올 줄은 몰랐네요..
빈지노, 김심야, 이센스가 함께 하는 무언가들도 기대됐는데,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고요..
그러면서도 앞으로 이센스의 거취를 생각해보면,
성격 상 회사를 차릴 것 같진 않고,
친목?이나 컴필 활동이 많은 레이블에 가는 것도 상상이 안 되고,
제 망상처럼 자이언티와의 동행이 꽤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동감입니다 최적인것같네요
도끼와 뭘같이하는게 아니라면 제일 실현가능성
있는 이야기인것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도끼랑 더블헤더 회사차리면 그림나올것 같긴 하겠지만.. 바램이죠그냥
그것도 진짜 멋있을 거 같긴 한데,
이센스가 회사 차리고 운영하는 걸 안 좋아할 거 같고
도끼도 해외에서 더 해볼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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