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무언가의 뇌절을 잘 짜증내하는 편인데 갠적으로 지역 샤라웃은 아무리 래퍼들이 많이 해도 질린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재밌어서 그런지 혹시 그런 문화를 지겨워할 분이 있을라나요?
오히려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함,,
자기 나고자란 동네에 애정갖는게 문제될게 있나요
우리나라는 지역색을 너무 죽이려해서 노잼임
뇌절은커녕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음
할 거면 제이통,창모처럼 페티쉬마냥 하는게 멋있더라고요
할 거면 제이통,창모처럼 페티쉬마냥 하는게 멋있더라고요
저도 재밌어서 아직 질린다는 생각은 없네요
.
근데또 제이통 부산, 리듬파워 인천, 차붐 안산은 동네 이름 말하고 끝인 수준이 아니라 아이덴티티적?으로나 전체 사운드적으로 지역 느낌이 잘 드러나는거 같더라고요
한국 후드쉿 갑은 차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자부심을 느끼는걸 뭐라할수는 웂죠. 개인적으로는 의미 없어보입니다만.
뇌절은커녕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음
저도 이게 힙합이라 생각해서ㅎㅎ
결국 이거도 외힙 따라가는 거라고 생각...
힙합자체가 외국으로부터 시작된건데
따라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그니까 한국에서 지역 언급하는 것도 그런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딱히 아무생각 안듦
오히려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함,,
자기 나고자란 동네에 애정갖는게 문제될게 있나요
우리나라는 지역색을 너무 죽이려해서 노잼임
ㄹㅇ ㅇㅈ
본인이 태어나고 자란 지역 언급하는게 잘 못된것도 아닌데 말이죠
ㄹㅇ
ㅇㅈ함다
지역 균형발전 이룩해야죠
난 존나 했으면 좋겠음
서울에서 경상도 말 그대로 쓰는 사람들 존나 멋있음.
현실은
서울에서 경상도 사투리 쓰면
무섭다는 소리 들음
그쵸
하지만 재밌게 잘 쓰시는 분들은 매력 넘칩니다!
그래도 그렇다고 배척하진 않죠
그 지역만의 상징으로 성장하는 것 같아 오히려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힙합을 좋아하는 팬들은 그 래퍼를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지역을 떠올릴 수 있으니
저도 부산에서 태어나 아홉살에 서울 올라와 사투리 놀리는 서울깍쟁이들과 엄청 싸웠던터라 지역샤라웃(서울이라 하더라도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말만 말고 거기서 자주보이면 좋겠음 ek 처럼
부산의 제이통 쌈디 정상수
덕소놈 창모
안산 차붐
전 이런거 좋아해요..본인 지역 샤라웃해서 아이덴티티 만드는거 이것도 하나의 상업적 성공 방법 및 힙합의 멋이라 생각해서..
808이 많이 쓰이는데 +82 02 051 처럼 한국 지역번호로 가사 쓰는거 전 재치있게 느껴요
광명에 더콰도...
???: 이 형도 존나 서울이지
별생각들지않음 근데 또 엄청 크게 좋다고 느껴본적도 없고....
차붐때메 겁나좋아짐
차붐처럼 꾸준하고 지역 정체성같은걸 잘 녹여내면 되게 재밌죠 제이통의 앨범들도 그랬고
강동에살아~
J tong(제이통) - 사직동찬가 /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mlIjF0z9fWE
만루홈런 인천 Lee Dae Ho Incheon Remix (Feat. C.Jamm) / Rhythm Power - Topic
https://www.youtube.com/watch?v=XCo-jOAapKM
ZENE THE ZILLA (제네 더 질라) - 강원FC (Gangwon FC) MV / Stone Music Entertainment
https://www.youtube.com/watch?v=fHp6_CTBUqw
이런 스포츠 팀 샤라웃도 느낌 있음 ㅇㅇ
질라 춘천 사랑도 있었네
어글리덕 062
광주가 낳은 힙합 할 때 그렇게 멋지더라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매우 별로인데 본인들이 멋있다고 생각해서 하는건데 뇌절은 아닌듯 좋아해주는 사람들도 많고
너무 촌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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