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말릭 실망;

'동시에 엄청난 실력으로 압살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래퍼' ㄹㅇ

지원영상 가사 보니까 현실적인 돈문제랑 오프라인 공연에 대한 갈증 이런것들?

그래도 방송 안나오는 래퍼라는 이미지가 멋있었는데...

다운인서울에서 유명해지면 아빠가 좋아해서 처음으로 유명해지고싶엇다는 가사도 있더라구요

아맞다 거기서도 그런 얘기했죠

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족쇄라 칭한 이유는 그 거래가 결국 자기 스탠스에 반대편에 선

다른 쪽의 입장이 잘못 됐다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기에 그런식으로 말한겁니다

믿고 듣는 쪽이야 그걸 우리를 위해서 한 선택이라고 하겠지만

결국은 그런 스탠스를 가지는데 피해자가 없다면 모를까,

멀쩡히 방송 하던 사람들은 자기가 멋을 포기한 사람이 되버리는데

남을 매도한 시점에서 단지 재미를 준다고 포장할 얘기라는건 아니라는 거죠

해당 팬들이 머릿속에 꽃밭으로 꾸며놓은 핑계일뿐입니다

물론 이전부터 쇼미가 아닌 옛날부터 반미디어 성향을 가진 분들도 그렇지만

스스로 선택한 디메리트 인겁니다. 그래서 족쇄라고 칭하는 거지만,

무조건 디메리트만 있는건 아니죠. 그런 캐릭터에 수요가 있으니까

지금은 희석된 의미인 언더그라운드를 표하면서 자신의 음악을 만들며 인기를 끈 사람들도 있었던거죠

누가 남보고 채우라고 한게 아니잖아요. 자기도 원하고, 하고 싶었던 음악을 했기에 가진 족쇄라는 겁니다

족쇄가 감옥같은 어디에 고립된걸 뜻하거나 나쁘고 부정적이기만 한 얘기라는게 아니에요

뜻만 다를뿐, 님이 말씀하시는 얘기나 큰 차이 없다는 얘기라는 겁니다.

돈 벌고 명반 냈으니까 이젠 쇼미 나가봐도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