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페이스라는 기능(클럽하우스 같은)에서
세 시간 동안 별 얘기 다했는데 민타임 위주로 정리한 거 올려봐여
-민타임 진짜 곧이다, 정확한 시기 얘기해줘도 어차피 다들 안 믿으니까 말 안 할래~
-작년 9월에 냈으면 지금 이 느낌이 안 나왔을 거다~ 들어보면 알 거다~ (아 근데 예전 버전을 나만 아는구나? ㅋ
-15~16곡 예상, 한 곡을 뺄까말까 고민 중. 우울한 분위기.(누구는 별로 안 우울한데?? 했다고).
-노래만 있는 게 아니다(?) (연주자 분들 언급한 거 보면 중간에 인터루드 같은 거 있는 듯)
-피쳐링 여섯 명(기도 3명, 다른 한 곡에 2명, 또다른 한 곡에 1명)
-나가리 된 곡 엄청 많아서 모아서 이피낼까 고민 (나가리 된 곡 들려줌)
-타이틀 곡 못 정했다 타이틀 없이 앨범 내고 싶다, 타이틀 감을 따로 만들어야 되나?
-뮤비에서 춤 춘다 (뉴 한잔해요 각이다)
-음감회 준비 중이다. 소규모로 여러 번 할 예정, 특이하게 재밌게 할 거다
-피지컬 한정반 + 일반반 예약구매로 하고 싶다
-유튜브 할 거다 음악이랑 아예 상관 없고 그냥 랜덤한 영상들~
-최근에 피쳐링 세 개 했다
-앨범 나온 뒤 두 달 후쯤 단콘 작은 데서 하고 싶다
-긱스도 엄청 준비 많이 했는데 그랜드라인 무너져서 보류
-릴머니 부활 예정 (어제 작가님한테 연락왔다고 함)
-머리 기르는 거 외국 스케이트 보더들 따라한 것. 관리 잘할 자신은 없지만 일 년은 유지하고 싶다고 함. 팬들 난리... (온잇보스 퍼는 퍼렐 보고, 나시는 박재범 보고 멋있어서)
-딘이랑 본인 20살, 딘 19살 때부터 알았다 같은 연신내 출신, 근처 산대서 같이 작업물 듣고 그랬다
민타임 진짜 곧 나올 거 같긴 한데...
8월 1일은 아니랬음 다른 프로젝트? 같은 거 하는데 폰트 어떻게 올라가나 궁금해서 올린 거 찰나에 누가 캡쳐해서 뿌린 거라고(...) 근데 다들 너무 기대해서 뭘 하나 공개하기로 했다~ 기대하진 말고 앨범 관련 아니다
민타임 진짜 곧이다, 정확한 시기 얘기해줘도 어차피 다들 안 믿으니까 말 안 할래~
이걸 지금 몇년째인데 이 한 줄로 신뢰성 없어짐
타이틀 없이 내고 싶으면 억지로 타이틀곡 하나 만드는거보다 그냥 전곡 타이틀 박는게 낫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해
피쳐링도 딘..?!
일단 버벌진트, 테일러, 후디는 확정,
원슈도 한자리 있을 것 같고
나머지 두 자리가 문제네여. 기리, 언티, 딘, 텤원 중 택 2인데
텍1중 택2 ㄷㄷ
민타임 진짜 곧이다, 정확한 시기 얘기해줘도 어차피 다들 안 믿으니까 말 안 할래~
이걸 지금 몇년째인데 이 한 줄로 신뢰성 없어짐
쇼미 끝나고 내려나요
타이틀 없이 내고 싶으면 억지로 타이틀곡 하나 만드는거보다 그냥 전곡 타이틀 박는게 낫지 않나
딘과의 연결고리..
응 안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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