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동글이2022.07.13 20:21조회 수 1025댓글 11
ㄹㅇ 장르로 치면 공포같은데
첫곡이랑 막곡 여자 나레이션에서 특히
무섭진않고 존나 애뜻함
따듯한 양아치 느낌이랄까?
나레이션만 SKIT으로 뺐으면 좋겠음요
개별곡으로 스트리밍할때 살짝은 부담스럽더라구요ㅠ
둘둘쉬고 둘둘쉬고
회색단지를 오래 들어서 그런지 ㅠㅠ에선 엄청 그렇진 않더라고요
저는 좀 애련하더라구요 특히 앨범커버가 망가진 자신의 상태를 최대한 기괴하게 그려놓은듯해 자기혐오적 느낌까지 받았어요
슬픔... ㅠㅠ
그 맛에 들음ㅋㅋㅋ
일부러 공포스럽고 약간 뒤틀려있는, 현실과 동떨어져있는 듯한 그 느낌이 이것이 '창작물'이라는걸 다시금 환기시켜주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_
전 오히려 여자 나레이션 정감가더라고요
앨범 전곡 돌리면 뭔가 단편영화 한편 본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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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진않고 존나 애뜻함
따듯한 양아치 느낌이랄까?
나레이션만 SKIT으로 뺐으면 좋겠음요
개별곡으로 스트리밍할때 살짝은 부담스럽더라구요ㅠ
둘둘쉬고 둘둘쉬고
회색단지를 오래 들어서 그런지 ㅠㅠ에선 엄청 그렇진 않더라고요
저는 좀 애련하더라구요 특히 앨범커버가 망가진 자신의 상태를 최대한 기괴하게 그려놓은듯해 자기혐오적 느낌까지 받았어요
슬픔... ㅠㅠ
그 맛에 들음ㅋㅋㅋ
일부러 공포스럽고 약간 뒤틀려있는, 현실과 동떨어져있는 듯한 그 느낌이 이것이 '창작물'이라는걸 다시금 환기시켜주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_
전 오히려 여자 나레이션 정감가더라고요
앨범 전곡 돌리면 뭔가 단편영화 한편 본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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