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돈이 궁하다(?)
->오케이션이 금수저라고 알려져있긴 하지만
엘이 13년도 인터뷰보면 할아버지가 모아놓은 돈이 있어서 어릴떈 잘 살았지만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금전적 위기가 왔다 했음
get that money 가사에 '우리 엄만 나보다 잘 벌잖아'라고 적혀있어서
오케이션 어머니가 돈 ㅈㄴ 많이 벌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팔로알토가 코홀트 있던 시가가 오히려 돈이 없다 했고
잊지마가 이슈화되면서 돈이 들어올수 있는 창구가 많아졌는데 그건 멋없다며
안한다 한게 오케이션임
(제 결론:돈을 그리 많이 벌진 못했을 것이고 지금 슬슬 떨어쟜을 것이다.
지금 kzn 나이가 36인데 집에서 돈 받기도 조금 눈치 보인다?!)
예상 반론:번개장터 장사꾼임
제 사견:팔로알토가 인스타 라이브에서
'오케이션은 국적이 미국이어서 비자를 신청해야 했는데
회사에서 처리를 못해서 벌금이 무진장 쌓인다. 그 벌금이 할랕 같은 기업에서는
내기 좀 무겁다'
이런식으로 말 했는데 yg도 오케이션이 앨범 안내고 피처링만 하는데 돈은 지들이 내니까
빡쳐서 자르지 않았을까합니다.
오케이션도 어느정도 알고 재활치료 받으면서
한국에서 앨범낼려면 돈이 필요하니까 자기 생활비 겸겸해서 한게 아닐까 싶고요
2.오케이션은 음악을 관두지 않았다
마스타우-야마하 언에듀-지금 키스에이프-orca walk와
가끔씩 사클에 올라오는 곡들 들어보면
오케이션은 음악을 관두지 않았고
그렇게 약을 하면서도 감이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건재한다는 걸 보면
음악에 대한 열정이 엄청날 거?
3.키스에이프
엘이,힙갤에서 kzn,키스에이프가 아무래도 좀 까였잖아요(?)
근데 키셒 최근에 앨범내고 허슬하면서
다시 민심 돌아오고 있는데 이를 보고 어느정도 마음의 변화가 생기지 않았을까 합니다.
행복회로 돌릴게요 덕분에..
제발 나와라..
걍 건강하게 돌아와줬으면 ㅠㅠ
키스에이프 민심이 돌아온게맞나
오히려 앨범내면서 더 안좋아지지않았나..
확실히 주목도가 떨어지긴 했죠
힙합씬이 하나의 세계관이라 칠 때 모두가 플레이어면 재미가 없음
사실 여기 유저들이 오로지 음악만 접하지는 않잖아요
힙합씬 돌아가는 이야기도 음악만큼 주목하고 있는거 아닌가?
한신의 뒤에는 소하가 있었듯이
오케이션은 현역보다는 자문역할이나 조력자가 더 어울림.
자신의 음악 보다는 간지나는 힙합의 움직임이라던지 그런 인재를 알아보는 눈,
그 사람을 씬으로 데려오는 영향력이 오케이션의 현재 능력임
근데 kzn은 키셒,젓디,추현승 말고는 없지 않나요?
더 많은 인재 데려온
비프리(kzn ek 재키 퓨처리스틱 레디 스웨이디 키셒 권기백) 스윙스(밀리 효은 수퍼비 블랙넛 씨잼 노창 위더플럭 김감전 그외 다수)는
음악도 내면서 이렇게 하는거 보면
전 오히려 아예 못볼거라 생각했는데 ㅋㅋ ㅜ
이렇게라도 생각해보겠습니다ㅜ
2 첨언) 이센스가 인스타라이브에서 본인이 아는 사람 중 오케이션만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 (이방인 발매 후 했었던 인스타 라방이라 3년전이긴 하지만,,)
아마 그때
'에....감각이 정말 쩌는 사람이고요, 언젠간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은...'
이렇게 얘기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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