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님들 왜 서로를 설득하려해요 안될꺼 뻔히 알면서
뱃사를 정준영급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평생 그렇게 생각할꺼고
뱃사공이 했던짓이 좇도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평생그렇게 생각할거에요
각자가 태어난 선천적인 기질이있고 경험이있는데 요번일같이 꼬이고 꼬인 사건에 대해서
어케 동일한 결론이 나겠어요
다들 정신적 마조이스트 세요????
왜 사서 고통받으려합니까 키배뜨는게 행복한 일은 아닐거잔아요???
아 이것도 뭐 개인적 차이가 있으니까 당연히 존중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주변에 뱃사같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가 요번사건처럼
과장된 미투를 당해서 학교에서 매장당할뻔 한 사건인데요 그 친구는 뭐 뱃사처럼 잘못은한건 아니지만
남녀 사이에 있던일을 묘하게 과장하고 가해자 여성이 계속 말을 바꿔서 소문이 무성하게 퍼져나가서
이친구 스트래스 받아서 공익인데 일단 현실에서 좀 벗어나고 싶다고 군대를 지발로 직접 걸어 들어가서
아직도 후회하고있어요 더군다라 DM으로 가계정한테 테러 엄청당했습니다.
이사건 보자마자 생각나서 좀 소롬돋았습니다 제 친구랑 가해자 여성의 일은 몇달전에 끝났는데
헤어지고 엄청 시간이 지나서 똑같이 폭로한게 너무 진행과정이 비슷해서요
제 주변에 이런일이있었고 그걸 누구보다 가까이 봐왔기때문에 저는 폭로자를 곱게 볼수없어요
근데 반대로 주변에서 성범죄자 피해를 겪었다던가 그러면 저랑 또 반대의 식견일수도있겠죠
이런일을 둘다 못겪어봤어도 그냥 우리 다 다른 사람이잔아요 다르게 컷고 다르게 태어났잔아요
그냥 좀 서로 내비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성격이 다르다고 상대방이 성범죄자 옹호자,남페미,스윗가이,도덕적 가치가 없는 사람
멍청한 사람이 아니라 그냥 생각이 다른거에요
설령 상대방이 멍청한 주장을 하더라도 왜 그걸 고치려해요 아니 멍청한 사람이 님한테 몇 줄 글 받아본다고
없던 논리적 사고능력이 갑자기 증폭된답니까??
그냥 서로 다르다 생각하고 내비두세요 그럼 알아서 음악 관련 글 올라오고 클린해질겁니다
매우 놀랍게도 내가 아는 사람도 이런 일 겪음 ㅋㅋㅋㅋ
여성의 눈물이 증거라는 개같은 전 정부 시절에 벌어진 일 ㅋㅋㅋㅋ 온갖 여성단체가 그 여자 사기치는 거 도와줌
솔직히 머리에 열받아서 야마개돌았을때는 이성적판단 안됬었는데
이글보고 머리좀 식혀지네요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아예 그냥 생각 구조가 서로 다름.
저도 논란 초반에는 관련글을 작성했습니다
과장 미투를 이걸 당한걸 옆에서 직접 봐보니까 사람이 말라 죽어가더라고요
이거보면서 생각나서 글을 적었지만 반대의 경우도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성범죄는 미디어나 교육쪽에서 다루어진지 그리고 역사적으로 긴 범죄이다 보니까 사람들 머리속에
이게 얼마나 잘못된 행동인지 박혀있는것같지만
폭로는 SNS가 생기고 나서 생긴 신종 범죄이다 보니까 사람들의 경각심이 조금 없다라는 생각이듭니다
저는 평소에 진짜 양면 생각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근 6년간 계속 듣던 아티스트 + 현 시점과 상황 이게 맞물리니까 머리에서 별생각이 다들더라고요.. 근데 차분히 머리식히니까 그냥 나도 ㅈ도모르는 제3잔데 이렇게 열불낼일이 맞나 싶습니다.
사상이 잘못된 놈들은 고쳐줘야 함, 안 그러면 세상이 썩음.
댓글 몇줄 적어주는걸로는 못바꿔요 포기해요
후우...................
뭐 이건 일부러 제목에 욕을 처박으신건가요 ?
그냥 박았어요
제목 보고 뭐지 했는데 내용에는 동의합니다. 사람 쉽게 안 바뀜.
처음에는 논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욕하는게 메인이여서 그런갑다 했는데 이제 점점 A팀 B팀 나눠서 서로 설득하고있어서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 사람 쉽게 안바뀝니다
좆 같은 넘들아 랑 내비두세요 는 너무 안맞는 태도 아니에여 ? ㅋ ㅋ ㅋ ㅋ ㅋ 글은 잘 읽었읍니다,,
처음에는 답답했는데 나중에는 제발 부탁이라도 하고싶어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말씀하신대로 어차피 서로 설득이 불가능한 부분 같아요 ㅋㅋㅋ
근데도 계속 말하는 건 진짜 정신적 마조히스트려나
매우 놀랍게도 내가 아는 사람도 이런 일 겪음 ㅋㅋㅋㅋ
여성의 눈물이 증거라는 개같은 전 정부 시절에 벌어진 일 ㅋㅋㅋㅋ 온갖 여성단체가 그 여자 사기치는 거 도와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