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가 범죄를 저질렀다면?

병신아 이거하면 잡혀가는거모르냐?? 하면서 그만하게함

어떤 범죄인지가 중요한데

존나 추하거나 존나 악랄하면 안봄

친구>법

손절하기전에 얘기나 한번 들어보겠죠

친구나 가족은 세상이랑 반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세상이 다 빨아줄땐 욕좀 해주고

세상이 그 사람을 버릴때

가족이나 친구인 나까지 버리는건 아닌것같음

범죄면 케바케 씨게 들어가죠

쓰레기 무단투기? 븅신

살인? 누구세요

성범죄면 손절합니다

어떤 친구이냐에 따라 다르긴한데 한번은 실수라 생각하고 손절 안하죠

반복되면 생각해봐야겠지만

죄가 어떤식으로 보편적 도덕에 반하는지가 가장 중요하죠

현재 회두에 오른 사람을 겨냥하고 만든 질문 같은데 처음으론 죄를 고하고 그 이후 죄값을 받으라 할거 같네요

만약 거기서 비겁한 선택을 하면 손절..

들어는 볼듯

정말 친하고 소중한 친구라는 가정하에 반성을 하고 있다면 살인을 저질러도 옆에 남아있을듯

정말 친했던 친구면 손절은 못할듯요

어떤 범죄인지에 따라 다르죠

가족이라면 지켜줄거같고 친구면 손절할거같아요. 친구와 가족의 차이가 이런거 아닐까요??

피해자가 생기는 범죄라면 손절.

단순히 법률만 위반한거면 충고,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