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고3 친구의 추천으로 출항사를 접한뒤
2018년 군대에서 탕아로 제대로 제 마음을 위로받고
2019년 위로, 레인보우로 전역후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눈물을 훔치고
2020년에 나온 기린은 인생 최고 앨범이라 생각하면서 아직까지도 눈물 흘립니다
이사람 피지컬 모으는게 취미고 단콘도 가고 사진 같이 멏번 찍은게 자랑이고
이사람을 롤모델이라고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고
이 사람 처럼 되고싶어서 2-3년 남짓 음악도 진지하게했고 같이 곡을 내는게 꿈이였어요 거짓말 안치고
이사람 스타일로 옷도 많이 입고다녔어요 오늘까지도..
제 주변에서 저만큼 이사람을 좋아하던 사람 없었고 심지어 주변인들중에서 저때문에 이사람을 알게된 사람도 꽤많는데 이게 뭔일일까여..
저희 부모님도 이 사람을 아십니다… 저때문에
너무 어안이 벙벙해서 눈물도 화도 안납니다
그동안의 제 인생이 너무 허무하게 느껴져요
소형제, 아직 낙담은 이르네..
확실한 증좌가 없는 낭설로 부화뇌동한다면
어찌 대장부라 할 수 있는가?
이 백모가 알기로 자네와 사공형과는
일연초의 우정을 나는 사이로 알고 있는데
이같은 일의 진상이 명백해 질 때까지는
그때의 정을 생각해서라도 그를 믿어야 할 것이네.
팬인 만큼 이런상황에 벌써부터 더 허탈하거나 마음 상하실 수도 있죠
피지컬을 부신 사진을 올리거나 특정인을 욕하는 글을 쓴것도 아닌데요 뭘
아직 확실하지도 않은 사건에
본인 삶이 부정당할정도면 뭐... ㅎ
아직 모르니까 진정하셔요...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저도 많이 좋아했는데 걍 내 인생이나 똑바로 살아야지~ 생각하니까 뭐 별 생각 없어지던디
인스타 스토리가 다입니다 아직은…
아모른직다
저도 힘들때 다와가 듣고 버스에서 눈물 흘렸던 기억나네요
기린 앨범 덕분에 위로도 받고 그랬는데 ..
아니 좀 지켜보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팬이였담서요? 그럼 좀 중립놓고 보세요
아직 아무것도 확실한게 없는데 답답허네요ㅋㅋ
팬인 만큼 이런상황에 벌써부터 더 허탈하거나 마음 상하실 수도 있죠
피지컬을 부신 사진을 올리거나 특정인을 욕하는 글을 쓴것도 아닌데요 뭘
아직 확실하지도 않은 사건에
본인 삶이 부정당할정도면 뭐... ㅎ
이게 억까이건 아니건 자기 삶이 힘들때 큰 긍정적 영향을 준 사람이 정말 심각한 일에 연루된듯한 정황이 보이면 정말 힘들거같네요. 별로 대단한 위로가 되진 못하겠지만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러브앤피스
소형제, 아직 낙담은 이르네..
확실한 증좌가 없는 낭설로 부화뇌동한다면
어찌 대장부라 할 수 있는가?
이 백모가 알기로 자네와 사공형과는
일연초의 우정을 나는 사이로 알고 있는데
이같은 일의 진상이 명백해 질 때까지는
그때의 정을 생각해서라도 그를 믿어야 할 것이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이 작자 기믹이 엄청나다
아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관련 글에 댓글 안 달고 있었는데 이걸 어케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무협겜 npc 같네 ㅋㅋ
무협 중년 서생 같네ㅋㅋㅋㄱㅋ
스승의 가르침에 머리를 조아립니다
선생님의 댓글을 볼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대댓글에 반응 안하고 간간히 등장하는게 킹받음 ㅋㅋㅋ
아 이런분은 포인트로 처벌해줘야겠다 ㅋㅋ
부자되셈
이 기믹으로 랩하시면 안되나요
쇼비즈에서 롤모델을 찾아 추종하느라 스스로가 자기 인생의 등대가 될 수 있는 기회들을 낭비하지 마세요
감상자에게 비추는 유명인의 태도가 풍기는 인상에 취하기보단 크래프트가 주는 가치만 섭취하세요
과하게 기대하거나 과하게 실망하는것도 본인 마음속의 찻잔속 폭풍이에요
그 사람이 뭐라고 본인 삶이 부정까지...그럴필욘 없어요
만약 사실이 아니면 이거 그냥 맥이는거예요 ㅋㅋ
아직 공식적인 입장도 없지 않나요?
에미넴 켄드릭 빨면 이런일이 없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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