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님이 오래전부터 믹테로 규정하면서 내온 앨범들처럼
이번 앨범에도 믹테만의 맛이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ㅎㅎ
마지막에 필리피노 사우스 코리안 랩스타 믹스테잎도 나온다는 거 보니까
도끼님 스스로도 어느 쪽으로든 과도기임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는 거 같아요~~
특히 저 말 자체에서 도끼님이 원하는 방향이 뭔지에 대한 힌트를 얻었네요~
실망스럽고 재미없고 음... 이런 의견들도 이해는 가는게
항상 한국힙합의 중심에 계셔온 도끼님을 둘러싼 드라마를
긴 공백과 함께 나온 이 앨범으로 풀어줄 거라 기대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드라마틱한 변화를 동반한!)
사실 오직 도끼님 디스코그래피만 놓고 봤을 때 그냥 딱 도끼님이 2022년에 낼만한 앨범인 거 같아요.
앞으로 나올 앨범들도 기대합니다 저는~~~~^^*





도끼가 도끼한 앨범이라서 호불호가 갈릴만 한듯
다음 믹텝도 뭔가 금방 나올것 같아서 기대해봅니다.
이번 앨범 사람들이 실망한 이유가 이해가 안됐는데, 도끼가 힙합 트렌드를 선도하길 바래서 그런거같네요. 저는 이번 앨범 극호입니다 그냥 힙합음악 클래식 느낌 물씬나고 오래 들어도 안질릴거같네요
좀 뻔하긴 했어도 도끼는 도끼니까요
빨리 다음 거 내줬으면 좋겠네
항상 한국힙합의 중심에 계셔온 도끼님을 둘러싼 드라마를
긴 공백과 함께 나온 이 앨범으로 풀어줄 거라 기대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드라마틱한 변화를 동반한!)
개공감하고갑니다
도끼 국힙에서 가장 힙합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