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플라, 루피 접하게 된게 15년도 후반쯤으로 기억하는데
this&that이랑 king loopy 믹스테입 듣고 엄청 충격 먹어서
아 진짜 한국에 없던 사운드구나 생각해서 작업물 유튜브로 다 찾아 들었었고
메킷레인이 한국에 온다해서 아 얘네가 국힙먹겠구나 했는데
웨더맨이나 컴트루 같은 단체곡도 너무 좋았는데
블루나 영웨도 그때는 크게 주목 받진 않았지만 둘다 너무 좋은 훅잽이였고
오왼 포엠은 계속 돌려도 질리지 않는 앨범이고
당시에 마제스틱까지 겨우겨우 매물 구해서 지금도 간간히 입고다니는데
메킷 팬으로 대마사건이나 이번 계약관련 이슈로 많이 속상하고 그때 메킷레인이 너무 그립네요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xbUEALSCGNA
https://www.youtube.com/watch?v=MZ5xoCra_jU




저는 아직도 나플라 작업물중에 제일좋아하는 것들이 다 15년에 나온것들입니다
믹테중에선 멀쩡해가 최고같아요 전 ㅋㅋㅋㅋㅋ
진짜 wu 랑 gear 2 첨 들었을때 충격이었는데
엔젤 믹테 때 메킷폼 그립네요
믹테 때가 진짜 충격이었는데
사과상자에 ~ 돈다발~
나플라 holy도~
후더뻑알유~
저 이후로 음악적으로 투자도 받아서 발전을 많이 했어야 했는데 발전을 크게 못한 게 아쉬울 따름
절대 멀쩡하지 않지~!
아직도 foothill은 아껴듣습니다 ...
저두요 ㅋㅋ 많은분들이 wu를 최고로 꼽으시는데
저는 나플라 최고의 곡 하나만 꼽으라면 foothill을 고르겠습니다
i'm higher than 하나님~!
15~18년도 시즌 메킷레인 음악이 진짜 리즈였던 것 같아요ㅋㅋ 딱 메킷만의 독보적인 감성.. 지금도 좋지만 그때 음악은 너무 좋아서 자주 찾아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