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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있는, 크게 감명 받거나 감탄한 가사 있나요?

이리던영애슬2021.11.21 23:12조회 수 886추천수 1댓글 44

슬프거나 인생 얘기, 본인 얘기를 한 가사면 더 좋습니다

4마디 안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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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 miyakeBest베스트
    4 11.21 23:23

    이겨내 미움보단 무관심이 훨씬 위험해

    가짜로 사랑 받을 바엔 나로 미움 받는 게 훨씬 시원해

  • title: Kendrick Lamar (MMTBS)김루드Best베스트
    4 11.21 23:13

    돈이 전부가 아니야 라고 말할려면 돈이 필요해

  • 11.21 23:12

    왜요 나쁜 일엔 순서가 없는데

    왜 빚쟁이처럼 떼로 몰려든대

    주님 안에 사랑 평화 다 괜찮대

    왜요? 나는 전혀 괜찮지 않은데?

  • 1 11.21 23:14
    @paranoidremix

    밑에서 이거 보고 글 썼어요

  • 4 11.21 23:13

    돈이 전부가 아니야 라고 말할려면 돈이 필요해

  • 1 11.21 23:14

    내 모습이 어때

    눈이 푹 파이고 몰골은 초췌해도

    I don't care at all

    내 청춘은 14 carat gold

    단지 조금 더 어리단 건

    억울하긴 해도 잠재가치가 커

  • 11.21 23:16
    @가나

    난 내 꿈에 근처라도 가보고 죽어야지 싶더라고

  • 1 11.21 23:14

    세상에 촛불만 들어도 내게 체류탄을 던져

    숨막히고 눈물이나 솔직히 나 힘이 없어

  • 1 11.21 23:16

    팔로알토 곡 중에서 찾아보세여. 팔로알토 가사의 특유의 긍정적이고 평화와 화합을 중시하고 좀 여유로운 바이브가 듣다보면 진짜 감동 줄때가 많음, 요즘엔 다들 물어뜯으려고 하는 분위기라.... 심지어 굿데이에서도 느꼈음....

  • 11.21 23:17
    @가나

    Move on 좋아합니다

  • 2 11.21 23:18

    급히 따라가다 보면 어떤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멈춰야겠으면 지금 멈춰 우린 중요한 것들을 너무 많이 놓쳐

  • 2 11.21 23:20

    배워가던게 그런 것들 뿐이라서

    용기내는 것 만큼 두려운게 남들 눈이라서

    그 꼴들이 지겨워서 그냥 꺼지라 했지

    내 믿음이 이끄는 곳 그곳이 바로 내집이며 내가 완성되는 곳

  • 1 11.21 23:21

    이센스 a.g.e만큼 통쾌한 가사는 없었고

    독만큼 울림을 주는 가사도 없었네요

  • 1 11.21 23:24
    @떡붕어

    Age 진짜 통쾌하죠 ㅋㅋㅋ

    초중고 똑같이 나와 지잡대가

    어쩌니 하는 그 단어들 하며 대화 주제가 이미 노예들 같아.

    니 몸과 혼을 니 모르는 새 이 나라가 묶어놨어. 넌 모르지

  • 11.21 23:30
    @이리던영애슬

    듣다보면

    크~~ 이거지~~~ 소리가 절로 나오져

  • 1 11.21 23:21

    완벽하게들 다 뭔 오해를 해

    가끔은 사고 같아 유명해진 게

    성공이란 친구를 다 잃는 거래

    그런 게 뭔 말인지 난 모르길 바라

  • 1 11.21 23:21

    넉살 가사도 좋은거 많은데

  • 11.22 14:29
    @승화

    후회가 없게 사는게 남는게

    어땠는지 이제는 뭐 헷갈려 꽤

    원래 난 어땠는지도 오해가 돼

  • 1 11.21 23:21

    내 이력서는 다 빈칸

  • 1 11.21 23:22

    아름다움이 추악함에서 왔다면 아름다움인지

  • 4 11.21 23:23

    이겨내 미움보단 무관심이 훨씬 위험해

    가짜로 사랑 받을 바엔 나로 미움 받는 게 훨씬 시원해

  • 1 11.21 23:24
    @miyake

    가짜로사랑받을 바엔 나로 살고 악당 할래

  • 11.21 23:27

    다 그냥 털어내래

     

    원래 인생은 괴롭대

     

    살아봐야 죽을 텐데

     

    왜 살아 되는 일 없게

     

     

  • 11.21 23:28

    점령해 우리가 헌병대 (kor kash I'm in the rough)

     

    힙합도 단물 빠졌대 뿌려먹자고 소금 (딥플로우 마이크스웨거)

  • 11.21 23:30

    돈으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것들, 다른 말로는 돈 없이도 얻을 수 있는 것들

  • 11.21 23:33

    그 말은 쫄린 적이 없네

    쫄림 뒤져댔던

    내 mp3 파일들이

    이젠 그냥 내가 됐어

  • 11.21 23:34

    신은 죽었다고 말했던 니체는 죽었다.

  • 누가 참아내는 게 삶이라 말하네

    누군 참는 게 둔한짓이라 말해

    자신을 믿고 더 사랑하라네

    난 두 가지 말에 둘 다 대답안해

    확실한건 난 조급해 아직

    감사하는 마음을 조금 더 가지래

    넌 충분히 얻은거라고 과한 욕심은 널 괴롭게 만들거라며

    대답할 말이 없네 위해주는 말인 건 알겠지만

    근데 너도 말이없네 너도 네가 진심인지 모르겠지 아마

     

    나 베스트셀러야 이 게임에서

    근데 그 자랑은 내가 배제했어

    왜냐 이 판이 150억에 전부

    팔리는데 가오잡는 꼴들 웃겨

    저 배우가 지은 건물 값보다

    싼 내 랩들은 다 거물같네

     

    플러스 바하마에서봐2

  • 11.21 23:42

    아무데나 앉아 담배 한대 피워

    몸에 해로워? 나도 알지 물론

    중독인데 아닌 척

    사실은 그냥 멍때릴 시간 좀 버는거지

    조용한 5분을 줘

    두가지 생각이 동시에 위로

    피로를 느끼며 이 고민은 또 내일로

    Knockin' on heaven's door

    잠시 그저 조용히 누울 침대를 줘

  • Umm
    1 11.21 23:42

    어깨에 짊어진 배낭의 무게, 내가 뱉어놓은 말의 무게

    모든 것들이 날 괴롭게 해. 허나 결국 도착했을 때

    아래를 보는 나의 눈에 비칠 풍경을 상상해보네

    그래, 난 그 상상의 노예. 그게 내 두 발을 잡아끄네

     

    꿈을 위해 나아가는 삶과 마음을 에베레스트에 빗댄 명가사. 특히 마지막 두 줄은 아주 멀어 희미한 꿈인 것을 알고도 나아가는 이유를 아주 잘 표현한 명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11.21 23:59

    그 예전 언제 딥과 함께 술을 마실 때

    헉피와 respect 주고받을 때 그때

    근데 현재 마주치면 참 어색 I know 추구하는 게 다른 것뿐

    누구 하나 틀린 답은 없음 각자 길을 걷는 그 부분에선 Dok2가 부럽기도 해

  • 11.22 00:03

    아름다움이 추악함에서 왔다면 아름다움인지 tell me

  • 1 11.22 00:10

    진실이 가진 유일한 단점은 기다림

  • 11.22 00:14

    돌아가고 싶어 철없던 그때

    책임보다 책가방이 무거웠을 때

    어렸을 땐 공 하나면 행복했는데

    어른들은 공을 들여 행복을 뺐네

    해가 바뀔 때마다 늘어가는 전화번호들과

    인사 대신 주고받는 명함들속엔 없지

    창문 밖에서 내 이름 외쳐대던 친구들이 주던 평화

    이젠 어깨 위에 든 짐이 무거워 힘들어지나 봐

     

    에픽하이 - 어른 즈음에

  • 1 11.22 00:14

    또 난 살고 있어 빌린 집과 빌린 시간

    내 소윤 목소리가 전부니까 성실함은 마치 visa

    이 곳 불법체류지 난 머물곳이 없다 느껴

    Papers papers 답답해 공기가

     

    널 위로하라 함 거짓말 할겨

    힘내 시발놈아, 이건 빈말 아녀

     

    더이상 선택이나 옵션이란 말은 재고도 없는데 나 혼자 고민 중이었던 상품

    다 정해져 있다는 거야

    사실 돈으로 벌 수 있는 행복도 정해져 있지 7만 5천

    근데 너보다 위에 있는 사람들은 말해

    딴 거 없어. 그딴 걸 믿는 게 바로 낭만이야

     

  • 11.22 11:29
    @브린이갑이다

    무슨 노래인가용

  • 11.22 11:51
    @힙찔이배배

    1번: 브린 - hazy city

    2번 뱃사공 - 레인보우

    3번: 저스디스 & 팔로알토 - 서울로맨스

    입니다

  • 11.22 00:23

    주소 바꿔도 차를 바꿔도

    친구 바꿔도 전화번호 바꿔도

    과거는 못 바꿔

    난 절대 안 바꿔 난 절대 안 바뀌어

    비프리 - 변화

  • 1 11.22 00:32

    좀 징그럽지 너와 계산기 들고 말하다니

    5년 전 우린 분명 같은 꿈을 꾸고 옆에 서있었지 나란히

    하지만 이미 동생들 눈에 이제 난 상구 형이 아닌 사장님

    난 상구 형이 아닌 사장님

    그럼 잘 들어 내가 말하잖니

  • 11.22 01:15

    인생은 그런 거야 그래야만 원하는 게 이뤄지는 거야

    천국을 가고 싶다면은 일단 지옥부터 통과하는 거야

    내 소원 단 하나 우리 엄마랑 아빠 다시 행복하는 거야

    그동안 우리 가족 힘들었던 시간 돈으로 다 돌려받는 거야

    아직 부족해 나는 웃고 있지만 내 가슴 full of pain

    건물주 돼야 돼 우리 아빠 일 관두고 뒷짐 지고 다니게

    재개발 동네에서부터 시작했어 우린 달라 motivated

    새꺄 난 비겁해 하지만 난 이렇게라도 했어야만 해

  • 11.22 02:19

    나는 싫지않아 이 도시의 빛~

  • 11.22 04:12

    삶은 매 순간 내 입술에 흔적을 남겨

    젊은 날의 치기 또는 지저분한 기억이란

    꼬리표를 떼어버리듯 숨을 불어넣어

    차가운 밤,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

  • 11.22 07:39

    지겨워 마취제(마치 죄)같은 꿈 얘기

  • 11.22 08:27

    결국 난 아니였나봐 tv에 나오는 hero

  • 11.22 09:57

    막상 1년 뒤면 다 떠날 수도 있지만 적지

    그렇게 보낸 친구들마저 만든 거니까 현실을

  • 11.22 14:28

    시간아 그건 실수야

    미안할 짓을 왜 왜

    나는 항상그래

    지킨건 나 자신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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