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를 떠나서 과거 합필갤 감성에 동의 못하면 씹선비?

애초에 곡이 구림. 가사 재밌다고 음악성도 좋다는건 진짜 개소리

아무리 힙x글도 올라오는 게시판이라지만 대놓고 논란있을만한 힙x글 올리는건 선넘은듯

본인들이 그게 재밌다 하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그걸 왜 음악적인 완성도랑 연결 짓고 일베라 저평가 받는다 착각하는건지 당췌 모르겠음

에휴 씨발 고지에 일베깃발 나부끼고 있는 국게 수준ㅋㅋㅋ

새12끼드라 어그로를 끌려면 저렇게 끌어야지 ㅋㅋㅋㅋㅋ

욕한마디없이 제대로 불판 조지는 장작글의 미덕임

커뮤니티에 불지피고 싶은 친구들은 저글보고쫌 배워야댄다구생각함..,,

그냥 다 떠나서 저런 음악이 좋을 수가 있는지 의문임

평소에 뭘 듣는건지 ㅋㅋㅋㅌㅋㅋㅋㅋ

그냥 블라가 답입니다

합필갤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재밌게 엘이 보는데 내가 존나 혐오하는 일베쪽에서 나온 노래가 언급된다는거 자체가 좆같음ㅋㅋㅋ

제가 엘이를 가장 좋아하는이유가 상대방을 향한 존중이 있는곳이여서였는데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요 ㅠㅠ

씹선비라니 이게 정상아닌가?

애초에 일베 문화자체 (문화라고 부르기도 뭐하지만) 가 노잼으로 유명했죠... 재미도 없는데 지들끼리 찐따드립면서 낄낄거리는?

지들끼리 시궁창에서 놀던 짓거릴 자꾸 외부에 반출하려 하니 문제가 생기는 듯..

그 시궁창 밖에 사는 사람들이 느끼기엔 오물냄새가 진동해서 구역질이 나는데.

욕먹는 곡을 띵곡으로 재평가해서 황금귀 유저가 되고 싶었지만 소화도 안되는 쓰레기는 몇번을 곱씹든 쓰레기.

패러디... 원작을 유머로 소화... 고인모독이 유머... 중독성을 느낌... 근데 원작은 싫다...?

약간....그 뭐냐... 울 학교에 일베드립 치면서 이상한 농담하고 그러는 오징어처럼 생긴 남자애들 감성같음

저 지나갈때마다 오늘 ㅇㅇ이 노무딱 이쁘노 이기 이러면서 작업거는 새끼 있는데

그 친구의 어그로를 지켜보는 느낌

이 글 쓰신 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런 쪽으로는 말을 아끼려고 했는데, 솔직히 그 곡이 좋게 들릴 수 있다는 것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일베랑 동류이면서도 대립하는 성격의 사이트인 메웜에서도 혐오나 모욕을 주제로 하는 노래를 만들었다고 가정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그래도 노래는 좋지"라고 반응하기가 힘들겁니다. 그냥 언급되는 것 자체가 상당히 불쾌하게 느껴질 거구요.

심지어 그 곡이 자기가 활동하는 커뮤니티 메인에 버젓이 있다면 더 불쾌하겠죠. 이거랑 지금 상황이랑 결이 똑같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시위할 때나 축제할 때 노래를 많이 활용하고, 광고회사들도 중독성 있는 노래를 만들려고 혈안입니다. 음악이나 밈이 일체감을 조성하고 특정 사상이나 생각을 전파하기가 정말 쉽거든요.

고인모독이 주가 되는 노래가 애초에 좋게 들릴 수 있다는 게 상당히 심각한 일이고, 자기는 그 노래를 좋게 들었다고 하더라도 언급을 피하는 방식으로 전파는 막아야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대중들이 관심을 안 가지는 겁니다. 그래서 국게에 저런 게시글이 아직 남아있는 거에 사람들이 분노하는 거구요

뭔 정치색이니 일베니 그런거 차치하고 봐도 음악 퀄리티 믹싱부터 조약하던데 대체 뭘보고 잘만들었다는지 이해 x

글도 글인데 그 글에 추천 18개나 박힌게 신기.. 박제용으로 박은건지 다른 의도로 박은건지

애초에 일베가 배척받는 이유는 나쁘다는 것보다

찐따냄새가 심해서 라는게 더 크다고 생각함

본인들은 그걸모름

엘이가 유독 일베관련한거 나오면 뭐라고 한다는 댓글이 제일 얼탱이없었네여

일베하는 본인들 제외하고 일베 좋아하는 사람들이 어디있다고...

한 줄

사고사 테러사 자살 등으로 떠난 사람, 단체 혹은 관계자를 조롱하는 목적으로 낸 오디오나 비디오가 거센 비난을 받다가

"근데 퀄은 좋지 않아?" 라는 의견을 마치 '난 오디오나 비디오는 그 것 자체로 판단할 수 있다'고 조심스럽지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는 선 넘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출현하는 현상은 주위에서도 많이 일어나죠

+그런 분들은 '왜 사람들은 예술 혹은 콘텐츠를 그 자체로 보려고 안하지? 못보지' 라고 생각할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흉측한 의도로 만들어진 그런 콘텐츠는 인간의 도리로 거른다는걸 깨닫고

그런건 아예 멀리하고 더 평화로운 정신과 육체로 생활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엘이가 어느새부턴가...ㅠㅠ

그런 거 동감하는 것들 치고 인간같은 걸 못 봤습니다

왜 징계가 경고로 끝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감

전 중학생때 디씨 합필갤 감성 좋아했던 사람이고, 친구가 교실에서 해당 노래를 틀었을때 깔깔거리기도 했는데

저런 유머는 그 연령 (혹은 정신연령) 에만 통한다는거 뭐 다들 알잖아요

겁나 뻔뻔하게 어그로를 끌어놓고선 사람들이 비난하니까 쿨한 척, 진지하게 물어본 척하면서 사람들 바보 만들고 가스라이팅 시전함. 심지어 최근 댓글 보니까 자기가 했던 만행에 대해선 반성은 없고 '이런 심오한 주제를 여기서 논하려고 했던 것이 잘못이다'라는 늬앙스로 더 빡치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