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신곡> 멋있는 재해석 vs 그냥 따라한것

샘플링이 진짜 똑같네요

근데 제시 곡도 되게 좋지않음??

중독성 있게 전 자꾸 듣는중

카피는 모르겠지만 발성 기막히네요

듣는 사람입장에서 따지고 들으면 들을게 없더라고요

댓글들 보니까 더 많이 더 대놓고 따라했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가려듣는분들은 알아서 가려듣고 오리지널리티가 상관없으신분들은 또 알아서 잘 들을 것 같으니.. 비단 음악분야 뿐 아니라 국내 생활속에 예술이라고 불리우는 것들 대부분이 알게모르게 이미 카피하고있는 상황이고 원본보다 더 잘되는 경우도 있으니... 요즘의 오리지널리티 따위는 구태의연한 개인의 신념이죠. 저는 슬프지만 많은 사람들은 사실 그렇게 신경쓰질 않는다는 현실을 이젠 받아들이고 있어요.

보통 음원 성적이 잘나오면 전자로 해석되고 애매하거나 음원이 망하면 후자로 해석되는 거 같아요.

저는 괜찮다고 생각은 하는데 따라할거면 본인만의 특징을 더 넣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게 누구든간에

카피인 지를 떠나서 제시는 카디비식 신드롬을 한국으로 들여오고자 하는 거 같던데요. 그냥 본인이 그런 패션, 음악을 좋아하는 걸 수도 있는데 카디비 색이 너무 진한 느낌

전 갠적으로 제시는 피처링만 믿고 듣습니다;

쑥갓 시절 식케이가 생각나는군요

글쎄요 항상있어왔던 메인스트림을 따라간 양산형 곡같은데.. 팀버레이크 futuresex/lovesound 대히트쳣을때 모두가 팀버랜드처럼 비트쪼갰듯이.. 지금 피네이션가고나서는 더 팝스타같아진것같네요 일단 뭐 잘되고있긴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