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함해서 지금까지 세 번 버즈로 음악 듣다가 잠들었는데(세 번 다 한 곡만 반복 재생)
자고 일어나니까 살짝 왜곡돼서 들리는 거 같더라구요 저음이 더 부각되고 드라이하게 들리는 느낌..? 다른 노래는 그대로 잘 들리는데 잘 때 틀어놨던 노래만 그렇게 들립니다
중딩 때부터 이어폰 많이 쓴 탓에 대화를 잘 캐치하지 못하는 증상은 원래 있긴 했어요 근데 저 증상은 작년에 버즈 사고 그 이후로 딱 세 번뿐이었음
혹시 다른 분들도 이런 거 겪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어폰을 잘못 끼었거나 컨디션 차이라고 생각되네요
이게 컨디션 차이가 되게 큰데 잘때 이어폰 끼고 자지 마세요…귀 많이 망가져요 ㅠ
저도 잠 많이 못잔 날은 귀가 잘 안들리고 그러는데 피곤하지 않으면 복구가 되더라구요.
이어폰 끼고 주무시면 귀건강에 되게 안좋아요 폰스피커 약하게 틀어놓고 주무세요
귀의 건강을 챙깁시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