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라면 이게 진짜 힙합이지 라고 했겠지만
진짜 가짜 논쟁은 예~전에 끝난 개소리니까
그냥 딱 듣는 순간
아 내가 좋아했던 힙합이 이거였지
이 생각이 들었음요
심바 별로 관심 없었는데
개쩌는거 들고 온듯한 느낌
누명에서 제일 좋아하는 라인 중 하나가
각하에서 역사의 도마위로
운동권에서 정권의 노른자위로
이 라인인데
부친의 죽음 팔아 대통령 된 자나
친구와 아이들의 죽음으로 그 자리를 산 자
이거 듣고 오 했읍니다
글고 개인적으로 사수자리도 존나 좋아했어서
사수자리 생각 찐하게 나서 넘모 좋았읍니다
심바 시바 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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